목록Japan/From Kyoto (347)
CHOU
오늘 우리집 근처에 있는 시모가모 신사에 노하라와 둘이 산책을 나갔다가, 여름 마츠리를 하고 있어서 아스카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했습니다. 시모가모 신사에 조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평소에는 개방을 안하는데 오늘은 개방을 해서 거기에 발을 담그면 병이 낫는다는 그럴듯한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연못에 발을 담그기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夕方、のはらと散歩に出かけた夫から緊急Tel!「下鴨神社でお祭りしてるから、出ておいで! 来る時、ビールも買って来て!」ラジャー! 「足つけ神事」で大変込み合っています。神社の池に足をつけたら病気にならずに過ごせるのだとか。 저기 아스카!! 맞습니다.. 저기 유모차를 끌고 있는 여인.. 아스카 입니다 ^^; ベビーカーを押す私。ああ、写真をみるたびに思う・・・太った・・・ いつもさ..
후쿠오카에 계신 부모님께서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의 내용물 검사를 위해 택배 박스를 뜯어보는 노하라 짱. 福岡の両親からお中元が届きました。家のベルが鳴ると、怖がって私にしがみついてくるのはら。荷物を受け取るや否やいつもののはらになって、荷物検査を始めます。 뭐..지?? 노하라가 좋아하는 젤리자나^^! おやまぁ!のはらが大好きなゼリーじゃん! 인생 뭐있어? 먹자!! 色が二種類・・・どれから食べよう?? 날씨가 많이 더운데 우리 노하라에게 이것 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お中元というか、のはらへのプレゼントですな。もちろん、のはらの親二人も美味しく頂きます♪いつもいつも、ありがとう!!
오늘 예배는 다른 교회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이마이 목사님이 안계셔서 좀 쓸쓸했지만.. 그래도 오늘 점심은 카레 라이스!! 今日は交換教壇。他の教会の牧師先生と、京北教会の今井先生が入れ替わって説教されます。 昼食は夏野菜いっぱいのカレー。私と夫は2皿ずつ頂きました。 이마이 목사님이 계실때는 사진을 찍으셔서 제가 신경을 별로 안썼는데.. 오늘은 안계시니까 아스카에게 부탁을 해서 교회 식구들 먹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いつもは今井先生が写真を撮られるのですが・・・今日はいらっしゃらないので、夫の指令で私が写真を撮りました。扇風機の下にお顔があるのが、今日メッセージをされた牧師先生です。 오늘 오신 목사님께서는 식사가 끝난 후 우크렐레? 조그마한 기타 같은걸 굉장히 멋지게 연주하시면서 자작곡을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食事..
저번에 장학금 수여식 때문에 오사카에 방문 했을 때, 오사카에 계신 친척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쿄토에 돌아와서 작은 선물을 드렸는데,.. 우메보시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前回、大阪でお世話になった伯母からお中元が届きました。 태어나서 이런 비싼 우메보시는 처음 먹어봅니다. これまで見た中で最高級の梅干しです! 음.. 우메보시가 이렇게 크다니.. 놀랐습니다. 綺麗な木箱入り。 아스카 말로는 차를 먹을 때 간식으로 먹는 우메보시라고 하는데.. 우메보시를 간식으로 먹다니..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お茶受け用の梅干しですね。大きくてびっくり!自分では買わない(買えない;;)ものをプレゼントで頂くのって、すごく贅沢な気分になります。 문화차이라고 해둘까나.. -.-; 韓国人の夫は、梅干しが個別包装されてることにびっくりし..
京都御苑: http://www.env.go.jp/garden/kyotogyoen/ こどもみらい館: http://www.kodomomirai.or.jp/ 노하라와 동물원 구경을 마친 후 아이 미래관(こどもみらい館)에서 좀더 놀기위해 자전거로 이동하다가 노하라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쿄토 교엔으로 이동했습니다. 맨날 차로 이동하면서 구경만 하다가, 직접 들어가보니 엄청 넓어서 놀랐습니다. 動物園の次は、子ども未来館の向かいにあるだだっ広いところに行ったそうです。「京都御苑じゃない?」と私が言いましたが、自信ナッシング。ここは京都御苑で合ってるのでしょうか? 御苑에는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장소가 있는데 물놀이를 하러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京都はどこも川の水がきれいで感動しますが、ここも澄んだ小川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