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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다이몬지산에서 하산한 후 철학의 길을따라 친구와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거대한 물고기들, 천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가을에 걷는 철학의 길도 멋지지만 여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철학의 길도 매력적입니다. 주말이지만 비가 약간 내리는 날씨여서 그런지 한산한 거리. 걷다보니 절이 보여서 구경. 절 앞에있는 작은 정원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걷다보니 어느덧 히가시야마. 히가시야마 옆에 있는 작은 개울. 예전에 노하라와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 곳입니다. 작은 종. 점심이 지나고나서부터 날씨는 쾌청. 이끼가 낀 정원의 모습.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정원 스타일. 마루야마 공원에 있는 작은 연못. 어느덧 기온에 도착. 산조를 따라 걸었습니다. 한자와 나오키가 친구들과 술을 먹은 곳. 걷다보니..
은각사 뒤편에 위치한 다이몬지 산을 올라갔습니다. 산 입구에 명확한 표지판이 없지만 등산객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니 입구.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용현이와 함께 등산 시작. 아담한 다리. 벽에 얇게 끼어 있는 이끼가 인상적인 길. 저 계단만 오르면 정상 산 정상에 올라가니 교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정상에 있는 십자가 표시는 뭘까요. 하산하는 길에 오이 사먹었습니다. 약간 짠 맛이 강해서 밥이 먹고 싶어졌던 기억이...
일시: 2014년 6월 2일 아스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노하라와 함께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수족관에 놀러갔습니다. 수족관은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인산인해!! 요즘 쿄토는 정말 찜통더위네요^^; 갑자기 언니처럼 변신한 노하라 짱. 気持ちよい月曜の朝。 早朝バイトに行った夫がシャワーを浴びに帰宅して、開口一番 「今日はのはらと水族館に行かなきゃ!」 週末に実験がうまくいったことで開放感があるのかな(笑) 私の体調もよくないので、のはらを連れ出してくれました。 수족관에 자주가니까 최근에 물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노하라 짱. 教会の方にもらった服、とてもお姉さんに見えてびっくりです。 一瞬、「中学生くらいに見える・・・」と思ってしまいました・・・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물개들이 물에서 신나게 놀고있네요. 暑い日で、お魚は水の中で嬉しそう^^ 오늘은 수족관..
부모학교는 구청에서 행사를 준비해 주셨는데 예비 부모가 가장 두려워 하는 아이 목욕 시키는 법과 최근 출산하신 선배 엄마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출산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기 인형은 실제 아이와 비슷한 몸무게와 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옷 입는 방법과 목욕 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기 인형이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라 무척 떨렸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은 옷을 여러겹입어야 해서 놀랐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역시나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