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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노하라가 성장하면서 수족관의 물고기들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네요. 이날부터 새로 시작하는 이벤트를 확인하고있는 아스카와 노하라 노하라는 집중하면 입술이 삐죽 나오네요. 펭귄들은 짝짓기의 계절이라 바쁘네요. 수족관 이벤트에서 만든 펭귄 모형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노하라는 얼굴이 안보이네요. 펭귄을 구경하는 노하라 돌고래는 여전히 건강하네요. 돌아가는길에 요츠바와 함께
다이몬지산에서 하산한 후 철학의 길을따라 친구와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거대한 물고기들, 천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가을에 걷는 철학의 길도 멋지지만 여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철학의 길도 매력적입니다. 주말이지만 비가 약간 내리는 날씨여서 그런지 한산한 거리. 걷다보니 절이 보여서 구경. 절 앞에있는 작은 정원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걷다보니 어느덧 히가시야마. 히가시야마 옆에 있는 작은 개울. 예전에 노하라와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 곳입니다. 작은 종. 점심이 지나고나서부터 날씨는 쾌청. 이끼가 낀 정원의 모습.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정원 스타일. 마루야마 공원에 있는 작은 연못. 어느덧 기온에 도착. 산조를 따라 걸었습니다. 한자와 나오키가 친구들과 술을 먹은 곳. 걷다보니..
은각사 뒤편에 위치한 다이몬지 산을 올라갔습니다. 산 입구에 명확한 표지판이 없지만 등산객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니 입구.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용현이와 함께 등산 시작. 아담한 다리. 벽에 얇게 끼어 있는 이끼가 인상적인 길. 저 계단만 오르면 정상 산 정상에 올라가니 교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정상에 있는 십자가 표시는 뭘까요. 하산하는 길에 오이 사먹었습니다. 약간 짠 맛이 강해서 밥이 먹고 싶어졌던 기억이...
일시: 2015년 3월 30일 쿄토 식물원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이번에 구매한 소니 엑스페리아 Z3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 입니다. 식물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기숙사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이라 우리는 최선을 다해 신나게 놀았습니다^^; 출산후 노하라와 같이 미끄럼틀을 탈 수 있게된 아스카 짱. 이젠 혼자서도 능숙한 노하라 짱. 식물원의 잉어를 구경하기 위해 고고! 천둥오리를 구경하고 있는 노하라 짱. 식물원의 연못 주위도 핑크색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노하라와 아스카. 노하라는 작은 낚시대를 들고와서 자신만한 잉어를 잡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식물원 야간 개장을 구경하려고 늦은 오후에 왔지만 아이들이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벚꽃..
일시: 2014년 9월 14일 이날은 오래간만에 아르바이트를 쉬고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최근 노하라는 예배시간에 교회 앞 공원에서 놀기 때문에 저는 노하라와 공원에서 놀고 아스카는 오래간만에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간식은 여전히 맛있고 커피향은 부드러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노하라와 간식을 먹었네요. 포도맛 젤리가 맛있었는지 잘먹는 노하라 짱. 예배가 끝나고 집근처에 요시노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빠의 괴물 표정을 좋아하는 노하라 짱-.-;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