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일시: 2014년 9월 12일 야마오카 장학재단의 유학생 여행의 시작은 맛있는 점심! 소바 정식인데 소바는 정말 조금이었습니다^^; 켄로쿠엔에 관한 설명은 아래의 주소에서^^; http://www.pref.ishikawa.jp/siro-niwa/kenrokuen/ 가이드 분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서 정원을 둘러보니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포인트를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이드 분은 1,500엔 - 한시간정도 가이드를 해주시네요. 대단한 크기의 소나무. 겨울에 눈이 쌓여 부러지는 것을 막기위해 기둥에 줄로 고정하는 모습이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동상. 연못에 비친 구름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千里浜なぎさドライブウェイ 바닷가에 드라이브 코스는 말로만 들었지 처음이었습니다. 모래로 만든 작..

일시: 2014년 9월 12일 여행의 첫째날 머무른 숙소. 일본인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온천 여관의 자매 호텔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에서^^ http://www.aenokaze.jp/ 저희가 온다고 해서 중국, 일본, 배트남의 국기를 게양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바다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방은 장학생 동기 3명이 쓰기에 충분히 넓고 훌륭했습니다. 호텔의 전경. 이날 저녁 메뉴 입니다. 평소에는 이정도의 양을 먹는게 불가능한데-.-; 놀러오면 위가 여행모드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음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칸센이 들어오는 기념으로 아사히 맥주에 저런 광고가^^ 새우.. 우리 노하라가 좋아하는데-.-; 왠지 혼자 너무 맛난걸 많이 먹어서 미안..

일시: 2014년 9월 13일 http://www.aenokaze.jp/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온천에 갔습니다. 사람이 없고 청소하시는 분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천온천이 바다가 보여서 더욱 멋있었습니다. 온천에서 바다를 보면 마치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호텔 밖에는 예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십자가가 다리위에 놓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 아침도 대단한 메뉴였습니다.

일시: 2014년 9월 13일 오전에 시라카와 고에 갔습니다. 시라카와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주소에서 ^^; http://www.shirakawa-go.gr.jp/ 옛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마을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마을을 관광했습니다. 경사진 지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마을이라 지붕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저런식으로 경사지게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수확의 계절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허수아비들. 205? 502? 무슨 의미일까요? 집 주소인가? 집앞을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지붕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걸 인간이 만들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일본의 전통 화로. 탈곡기가 눈에띄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시: 2014년 9월 13일 타카야마.. 왠지 우리동네와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휴일의 시작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 물이 쿄토보다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다리도 쿄토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뭐지^^; 놀란 가슴을 뒤로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스테이크 가게. 스테이크 정식을 먹었습니다. 샐러드와 맥주. 스테이크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거리를 산책했습니다. 강에 잉어들이 엄청 많이 살아서 놀랐습니다. 타카야마.. 멋진곳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