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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며칠전 친구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해 줘서 한번 해봤는데.. 며칠때 이 게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2차원 세계에서 물리적 현상을 바탕으로 동그란 빨간 원이 별을 맞추면 클리어 하는 약간 단순한 규칙을 가진 게임인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꽤 깊이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2008년에 Crayon Physics Deluxe 이 굉장히 유명한 상을 받을 정도로 유명했다는데.. 요 몇년동안 게임과는 담을 쌓고 지내서 약간 뒤늦게 알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게임 제작자의 철학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꽤 진지하게 게임을 임해야 하는거도 흥미롭고.. 어려운 물리현상을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점도 매우 훌륭한거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더 다..
아침 7시 정도부터 아침 8시 반까지 하는 한국으로 치면 뽀뽀뽀 같은 프로그램인데.. 정말 중독성 있는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밥먹을때 너무 조용해서 테레비 소리를 틀어 놓았을 뿐이었는데..어느날.. 우연히 시청을 했는데.. 노래며 율동이며 무지 빨려들어 가는게... 마치 텔레토비가 유치하다고 말을 했지만 고등학교때 텔레토비를 보기 위해 야자(야간자율학습)를 제끼고 집으로 왔던 것처럼 이 프로그램도 뭔가 엄청난 중독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유아의 연령층을 나누어서 방영하는데.. 특히 저 강아지와 여자아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정말이지 빨려들어 갑니다 ㅋㅋㅋ. 참 저 꼬마숙녀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결혼이 하고 싶어 지는게.. 역시 아빠의 로망은 딸이라는 말이 부쩍 와닿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10년 정도 되었으니까 대학교 들어와서는 물리를 전혀 안해서 오랜만에 물리 공부를 하려니까 정말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주로 일본 대학은 기초 과학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컴퓨터 공학과라도 거의 대학원 과정이나 대학 4학년 정도 되야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나머지 학년은 수학, 과학, 알고리즘등의 이론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책을 사서 볼까 생각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던 중에 발견한 사이트인데.. 차교수와 물리산책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인하대학교 교수님께서 강의자료를 위해 만드신 사이트 같은데.. 우선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에 놀랐고.. 자료가 저 처럼 오랜만에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적합한 내용이라서 놀랐습..
(4) Aの逆行列を行列Vを用いて表現せよ。 우선 임의의 3차원 벡터 u가 있고, 앞에서 구한 행렬 A를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행렬 A와 행렬 B의 임의의 좌표에서 PAPB를 구한 값이 x축과 평행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B의 값을 구해 보겠습니다. V는 이미 앞에서 구했기 때문에 단순히 계산만 하면 됩니다. PaPb 값을 구하기 위해서 행렬B 를 행렬A로 빼주면 되는데 이때 x축과 평행하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y,z의 값은 0가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b의 값을 계산해 주면 됩니다. 오랜만에 풀려니까 단순 덧셈, 뺄셈이 잘 안되네요 ㅋㅋㅋ 틀리는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열린 E3 에서 MS가 공개한 Project Natal을 미디어 매체를 통해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놈을 만들어 낸거 같습니다. Youtube 에서는 E3에 다녀온 외국 녀석들이 다들 언빌리버블을 외쳐대며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대고 Project Natal에 관한 자료들을 미친듯이 올려대고 있습니다.^^ 기존에 위(Wii)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인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게임 타이틀 출시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XBOX360 이 Project Natal을 통해서 한단계 진화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우선 Full Body Motion Capture를 지원하면서 굳이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신의 움직임을 표현할수 있게 되어 게임 개발의 자유도가 높아진게 가장 큰 특징인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