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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노하라의 수영가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하라도 올해는 친척들과함께 수영장에 놀러갈 예정입니다. 이제는 어느덧 주니어 시트네요. 요츠바는 아직 어리니까 욕조에서 수영연습
노하라 짱!! 이쁘게 머리카락을 다듬었습니다. 불만 가득한 표정. 이제는 혼자서 머리를 자르는 동안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하다! 연못의 잉어에게 밥도주고 타잔!! 노하라. 전 왜 타잔을 생각하면 "타잔이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 이십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부른다 아아아!!" 개그가 생각이 날까요?^^ 뭔가 열심히 보고있는 노하라 짱. 도라에몽일까나? 소녀장사 요츠바 짱^^아빠 알아보려나??걱정입니다 ㅋㅋ. 다케스에 상과 야마구치상 께서 놀러오셨네요. 다들 건강해보이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도 건강하신가요?
기러기 아빠^^오늘도 주말을 이용해서 동네를 파악할겸 조깅을 하면서 동네 명소를 구경했습니다. 새롭게 정착한 곳에서 5분정도 달리다보니 부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근처 교회를 찾아보려고 달리다가 만난건 부처님^^ 잘부탁드립니다. 부처님에 대한 설명 우리 동네의 장점은 비와코가 있다는 것!! 비와코는 명실상부한 일본의 최대 호수 입니다. 호수 근처라 그런지 조깅 코스가 무척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비가 오지 않고 맑고 쾌청한 날씨여서 보트를 타거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 분들이 오셨습니다. 우리동네 공원. 비와코 옆에는 나가하마 성도 있네요. 왠지 일본에서 머무르는 곳은 죄다 유명한 관광지 근처라 맨날 여행하는 기분 입니다. 동네의 작은 개울. 물고기가 맛있어보였습니..
도도의 소식을 오랜만에 아라로부터 들었습니다. 여전히 개구쟁이 웃음이 매력적이네요. 귀엽습니다. 이젠 나무도 탈 수 있네요. 행복해보입니다. 늠름하기까지 탐험가 도도 바닷가에 놀러 간건가 아름다운 친구도 생겼네요. 도도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입양가서 새로운 가족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고맙네요. 도도를 사랑해 주시는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