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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長浜には何があるかな? 본문

Japan/From Osaka

「日常」長浜には何があるかな?

chobabo 2015. 6. 28. 14:51
기러기 아빠^^오늘도 주말을 이용해서 동네를 파악할겸 조깅을 하면서 동네 명소를 구경했습니다.

새롭게 정착한 곳에서 5분정도 달리다보니 부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근처 교회를 찾아보려고 달리다가 만난건 부처님^^ 잘부탁드립니다.

부처님에 대한 설명

우리 동네의 장점은 비와코가 있다는 것!! 비와코는 명실상부한 일본의 최대 호수 입니다. 호수 근처라 그런지 조깅 코스가 무척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비가 오지 않고 맑고 쾌청한 날씨여서 보트를 타거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 분들이 오셨습니다.

우리동네 공원.

비와코 옆에는 나가하마 성도 있네요. 왠지 일본에서 머무르는 곳은 죄다 유명한 관광지 근처라 맨날 여행하는 기분 입니다.

동네의 작은 개울. 물고기가 맛있어보였습니다. 낚시를 배워야하나.

쿠로카베 스퀘어도 집근처에 있네요.

우리 동네는 관광지라 시골이지만 역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다행이 살기에는 불편함이 덜하네요.

한동안 주말에는 다양한 루트를 돌면서 도시락이 싼 슈퍼와 교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몇달있으면 기러기 아빠 졸업합니다.^^노하라와 요츠바가 아빠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멋진 일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