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오랜만에 치아키짱을 만났습니다. 노하라와 치아키 둘다 어린이가 되었네요. 동생이 생겨서 그런지 어리지만 언니역할도 멋지게 해내는 치아키짱. 나오토군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집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교북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처음으로 자동차를 타고 교토에 갔는데 집에서 교회까지 두시간정도 걸리네요. 예배를 드리고 식물원에 가서 아스카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아스카 고마워. 요즘 먹는게 인생의 낙인 우리 요츠바 노하라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머리를 이쁘게 장식한 요츠바짱. 갈래머리가 잘어울리는 노하라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요츠바 요리사 놀이중인 노하라 발렌타인데이 메모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노하라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고 들었지만 이정도까지 내릴 줄이야.. 요츠바 괜찮냐. 아침에 출근이 걱정이네요. 노하라와 요츠바는 유아용 방한복을 구매 노하라 안추워??^^

나카가와상께서 놀러오셨습니다. 아스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뎅과 매실주를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고 해서 저희도 무척 기뻤습니다. 건강하시고 봄에 다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먹을때 가장 행복한 요츠바짱^^

교회에서 만난 언니와 즐겁게 연날리기 놀이를 하는 노하라. 도미노 놀이 점심은 어린이 센터에서 소고기 김 덮밥을 먹는 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