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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오늘은 장인어른 집 근처에 있는 니시테츠 스토어에 놀러갔습니다. 최근에 이온몰이 생겨서 동네 근처에 있는 쇼핑몰이 망해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니시테츠 스토어 2층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설날이라 노하라 혼자 놀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같이 미끄럼틀에 타서 신난 노하라 짱!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일본의 신년요리를 준비해 주신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집에서는 좀처럼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엄청 신난 노하라 짱!!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노하라가 사용할 타올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물을 뜯어보고 신난 노하라 짱! 어떤 선물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노하라 짱^^.
신년 연휴를 후쿠오카 장인어른 댁에서 머무를 계획으로 후쿠오카에 내려갔습니다. 벌써 몇번이나 비행기를 타본 경험이 있는 노하라는 벌써 할아버지 집에 간다는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피치 항공사는 간사이 공항 제 2 터미널을 이용해서 탑승할때 100미터 정도 걸어가야해서 비가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경우 짐을 들고 이동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아스카가 찍어준 사진!! 노하라 표정이 개구쟁이 같네요^^.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든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박은희 여사!! 연락이 안되는데 이 글 보면 아들 핸드폰에 문자 보내줘요^^
福津の海へ、お砂場セットを持って遊びに行きました。 公園はまだまだ蚊が多いので、海なら蚊がいないだろうと(笑) いつもながら、きれいな夕陽です。 嬉しさのあまり、立ち上がるのはら。 お砂場セットが大好きです。 ばーばからのプレゼント。 じーじとばーばとおままごと。 「美味しいごはん、めしあがれ!」 もう夢中!!です。 コーヒーを作るお水を汲みに、波打ち際へ。 波がこわいのか、ばーばの腕をしっかりとつかんでいます。 砂遊び2日目。 初日は少し遅い時間に行ってしまったので、今日は少し早く出かけました。 昨日より明るいです。 台風が近づいているそうですが、素敵な凪。 またまた夢中になって遊ぶのはら。 今日は水汲みする私を追いかけて、すたすたと海の中に入ってきました。 鴨川での水遊びを思い出したのかなぁ。 遠浅なので、こんな感じです。 最近よくする雨乞いのポーズ。 万歳、なのかな?? 予想は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