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apan/From Kyoto (347)
CHOU
일시: 2014년 12월 18일 아스카는 출산을 앞두고 몸이 너무 무거워 졌네요.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실외에서 놀기는 힘들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모모에 있는 퓨어 하트 키즈 랜드에 놀러 갔습니다. http://www.nikke-purekids.jp/ 206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노하라와 찍은 사진. 진혁이가 선물해준 셀카봉을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노하라의 라이너스의 담요. 버스안에서 노하라가 담요를 덮고 있었는데.. 앞에 있는 할머니가 운전기사분께 아이가 추워하니까 히터를 세게 키라구!! 라고.. 소리를 치셔서 얼마나 기사분께 죄송하던지-.-; 노하라 대충 90cm 정도인가? 미로에 들어가서 패닉상태로 나온 노하라 짱. 목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한산했습니다. 점심은 노하라는 리라쿠마 우동, 저는 간..
일시: 2014년 12월 19일 (금) 아스카가 아침부터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이날은 학교를 쉬고 노하라와 어린이 미래관에 놀러갔습니다. 며칠전부터 한파가 찾아와서 자전거를 탈때 노하라는 완전 무장!.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처음 30분 정도 어색하게 제 다리만 붙잡고 다른 아이들이 노는 것을 관찰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나무 공놀이를 시작한 노하라 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노하라의 멍한 표정. 이날 점심은 아스카에게 받은 1,000엔으로 맛있는 햄버그 오므라이스를 주문! 햄버그가 맛있는지 혼자 다먹어 버린 노하라 짱. 어린이 미래관에 장점은 놀이기구를 전부 나무로 만든 것! 쿄토 라이온스 클럽에서 기증한 물건이라고 적혀있음. 볼은.. 고무공이지만 ㅋㅋ 공룡 입에 나무공을 넣는 노하라 짱. 집에 가자! 미..
일시: 2014년 12월 20일 아오이 아동관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는날. 토요일 아침에 우리 가족 모두 10시에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노하라와 저는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하고, 아스카는 내일 교회에 가지고 가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동네 아이들. 풍선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산타로 분장해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장난감. 겨울비를 대비한 노하라 짱. 돌아오는 길에 카나토에 갔는데, 잠이 들어버린 노하라 짱.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며 우동을 시킨 노하라 짱.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운 노하라 짱.
일시: 2014년 12월 14일(일요일) 오늘은 예배가 끝나고 교회 대청소가 있는날! ... 저는 노하라를 밀착마크하고, 아스카는 숨쉬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치기 때문에 올해는 대청소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어른들께 왠지 죄송한 느낌.. 예배가 끝나고 우리는 バプテスト教会에서 주최하는 子供クリスマス会에 참석하기 위해 205번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최근에 노하라가 무거워져서 어깨가 정말 아프지만, 사춘기 되면 아빠에게 냄새난다고 가까이 오지도 않을것을 생각하면 지금이 무척이나 행복하네요. 京北教会の礼拝と大掃除の後、荒神口のバプテスト教会の子どもクリスマス会に行きました。 のはらも2歳半、そろそろ子どもクリスマス会を楽しめる年かな?と思いまして^^ 앗 우리동네 고급스런 빵집앞에 이쁜 트리를 보고 걸음을 잠시멈춘 ..
일시: 2014년 12월 13일 장모님께서 후쿠오카로 돌아가시는 날. 어제내린 비로인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노하라 코는 하루종일 루돌프 코^^; 18日間、京都にいてくれた母が福岡に帰る日。 家族みんなで京都駅までお見送りします。 ぐっと寒くなった朝、のはらは厚着してますが、赤鼻に涙目。 루돌프 노하라 짱. バスに乗って、ほっと一息。 「あったか~い」 어머님께서 표를 사는동안.. 아스카와 노하라. 京都駅の切符売り場。 母が新幹線のチケットを買う間、荷物の番です。 할머니가 궁금한 노하라. おばあちゃんが気になるのはらは、行ったり来たり。 ちょっと得意げに列に並んでみたりします。 재미없다고 바닥에 누워버린 노하라. 退屈して、床に座り込むのはら。 아스카, 노하라, 어머님 그리고.. 배속에 있는 요츠바 짱. 母と私、のはら。そしてお腹の中の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