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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연휴의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스카와 화상채팅을 하고, 가볍게 아침을 먹고나서 동네 구경도 할겸 가볍게 달렸습니다. 연휴의 중간이라 그런지 비와코에 사람이 엄청많이 있었습니다. 비와코에 저렇게 큰 유람선도 운항하네요. 우리 노하라 짱이 배타는것을 좋아하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가하마 성은 나가하마를 지키고 있습니다. 반대편에 黒壁スクエア에 가기 위해 나가하마 역을 건너던 중에 발견한 우리동네 축제. 관광지라 그런지 빼곡하게 축제의 스케줄이 있네요. 동네의 시장. 나가하마는 참 물이 맑습니다. 물이 맑은 동네는 조깅을 하면 상쾌한 내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동기들에게 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왠지 낚시를 하고 싶어지는 동네 분위기랄까^^; 大通寺에 도착했습니다. 교토에서 워낙에 ..
기러기 아빠^^오늘도 주말을 이용해서 동네를 파악할겸 조깅을 하면서 동네 명소를 구경했습니다. 새롭게 정착한 곳에서 5분정도 달리다보니 부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근처 교회를 찾아보려고 달리다가 만난건 부처님^^ 잘부탁드립니다. 부처님에 대한 설명 우리 동네의 장점은 비와코가 있다는 것!! 비와코는 명실상부한 일본의 최대 호수 입니다. 호수 근처라 그런지 조깅 코스가 무척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비가 오지 않고 맑고 쾌청한 날씨여서 보트를 타거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 분들이 오셨습니다. 우리동네 공원. 비와코 옆에는 나가하마 성도 있네요. 왠지 일본에서 머무르는 곳은 죄다 유명한 관광지 근처라 맨날 여행하는 기분 입니다. 동네의 작은 개울. 물고기가 맛있어보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