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apan/From Kyoto (347)
CHOU
일시: 2015년 4월 5일 쿄호쿠 교회의 이스터 행사. 장인어른, 장모님과함께 교회 예배에 참석 했습니다. 교회에서 나온 점심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하는 노하라 짱. 아버님께서 교회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시: 2015년 4월 4일 가족들과 잠시 떨어진 생활을 한지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날 저녁은 집근처에 있는 카고노 야. 할아버지, 할머니와 신나게 웃고있는 요츠바 짱. 요즘 밥을 잘 안먹는 노하라 짱. 식욕이 넘치는 아스카 짱.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기 전에 노하라.
일시:2015년 4월 12일 쿄토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 우리는 학교 근처에 있는 인도요리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일 세트메뉴가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아서 1,400엔정도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노하라의 환한 미소 망고주스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일시: 2015년 3월 30일 쿄토 식물원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이번에 구매한 소니 엑스페리아 Z3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 입니다. 식물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기숙사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이라 우리는 최선을 다해 신나게 놀았습니다^^; 출산후 노하라와 같이 미끄럼틀을 탈 수 있게된 아스카 짱. 이젠 혼자서도 능숙한 노하라 짱. 식물원의 잉어를 구경하기 위해 고고! 천둥오리를 구경하고 있는 노하라 짱. 식물원의 연못 주위도 핑크색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노하라와 아스카. 노하라는 작은 낚시대를 들고와서 자신만한 잉어를 잡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식물원 야간 개장을 구경하려고 늦은 오후에 왔지만 아이들이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벚꽃..
일시: 2015년 3월 28일 오래간만에 우메코지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요츠바가 태어난지 2달 밖에 안되어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입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족끼리 외출 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큰 맘먹고 고고!!^^ 한낮의 온도가 20도를 웃돌아서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꼬마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노하라도 동참!! 고기를 잡자!! 고기가 없네^^; 오래간만에 아스카와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가족 외출이 쉽지가 않네요. 우메코지 공원 냇가에서 놀다가 신발이 젖은 노하라는 수족관을 맨발로 뛰어다녔습니다. 오래간만에 수족관을 가니까 3D 프로젝션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처럼 사람들을 가두어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저런 식으로 부분적으로 맵핑을 해서 보여줍니다. 오랜만에 청색바다거북이와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