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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京都動物園

chobabo 2014. 11. 28. 22:31

일시: 2014년 11월 24일

 

이날은 오래간만에 동물원에 놀러 갔습니다.

 

아침부터 "졸려 졸려"라고 외친 노하라는, 동물원 가는 길에 잠이 들어서 도착하고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을 했습니다.

 

 

최근들어, 급격하게 언어 능력과 이해도가 성장하면서, 동물의 이름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동물들이 대부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기린 동상 앞에서 사진 한장.

 

 

물 밖에 있는 하마를 오래간만에 봤습니다.

 

 

하마가 입을 벌린 모습을 직접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동물원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사막여우^^.

 

 

저울위에 앉아있는 여우가 무척 귀여웠습니다.

 

 

오랜만에 기린가족도 만났습니다.

 

 

얼룩말도 여전히 잘 있네요.

 

 

랫서 팬더는 낮잠을 자고 있네요.

 

 

노하라가 동물원에 오는 목적은.. 동물 보다는 놀이기구!!

보트를 타는 노하라 짱.

 

 

1살 이상은 유료라서, 저는 안타고 노하라만 태웠는데..

아저씨가 불쌍해 보였는지, 저는 무료로 태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차는 언제나 인기 입니다.

 

 

출발한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교토 동물원의 원숭이 집... 개인적으로...

 

 

고릴라 집은 새단장을 했습니다.

 

 

고릴라 가족 신났다!!

 

 

노하라가 가장 좋아하는 거북이.

 

 

소관람차도 탔습니다. 먼 하늘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와!! 동물원의 전경이 보인다.

 

 

최근 궁금한것이 많아진 노하라 짱.

 

 

최근, 쿄토 동물원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볼거리가 줄긴 했지만 가끔은 가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