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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京都水族館

chobabo 2014. 11. 16. 21:42

일시: 2014년 11월 16일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가난한 저희들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멘^^.

항상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아침부터 먹을것이 잔뜩 들어있는 택배가 도착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노하라와 저는 교회를 가지않고, 수족관에 놀러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셔, 노하라도 옷을 따뜻하게 입었습니다.

바람개비는, 어제 마츠리에서 획득한 아이템.

 

 

버스안에서 여유롭게 창밖의 풍경을 보고있는 노하라 짱.

 

 

수족관에 가는 길은 언제나 가벼운 발걸음.

 

 

물개 가족들도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아기 물개도 엄청 건강합니다.

 

 

춥건말건.. 아이스크림은 먹는다.

 

 

돌고래들도 잘 있습니다.

 

 

노하라와 둘이 데이트 할때 항상 가는 레스토랑에서 항상 먹는 메뉴.. ㅋㅋ

 

 

열차를 6번이나 탔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나서.. 저도 피부관리를 해야겠다는 뒤늦은 결심을 했습니다^^;.

 

 

새침한 녀석.

 

 

아빠 거기 숨은거 다알어!!

 

 

문어다!!! 놀랐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어제 용현이가 준 밑반찬과, 오늘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음식으로 오랜만에 진수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