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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千本100円商店街、京都やんちゃフェスタ2014

chobabo 2014. 10. 25. 21:36

일시: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에는 수족관!!

버스를 타고 수족관에 가는 길에 千本100円商店街 발견!!

수족관을 가던도중 버스에서 내리고 우리가족에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土曜日はのはらとパパは水族館!

1日乗車券でバス乗り放題なので、途中で見かけた商店街のお祭りに寄った模様。

 

 

먼저 노하라는 풍선을 발견하고, 저는 아이들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분들을 발견.

오늘은 캐릭터를 그려주는 비용도 100엔!

 

似顔絵が100円!

 

 

진지하게 노하라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젊은 남성분.

쿄토대학 문학부로 애니메이션 동아리라고 하네요.

 

京大文学部のアニメサークルの人が描いてくれました。

 

 

저는 보는 순간 노하라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

 

おお、のはらの特徴がよく出ています!さすが!!

髪だけは、実物より多くきれいに描いてくれたみたい^^;

 

 

노하라의 표정은.. 이게뭐야!!??

 

何か言いたそうなのはら。

何か不服でも?

 

 

그리고, 아이들의 학용품과 여성 미용품을 100엔에 파는 상점에 가서 노하라의 자동차 장난감과

헬로키티 스티커를 샀습니다.

 

100円コーナー。

自動車のおもちゃとキティちゃんのシール、私に化粧品のサンプルセットを

買ってきてくれました。

 

 

그리고, 수족관에 가기위해 우메코지 공원에 들어갔는데..

京都やんちゃフェスタ2014의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水族館がある梅小路公園では、今日がちょうど「京都やんちゃフェスタ」の日。

 

 

이건뭐지?? 하고 둘러보니까..

쿄토에 유치원이나 보육원 아이들이 팀을 만들어서 댄스 공연도 하고, 이것저것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는 축제였습니다.

 

子どもたちの子どもたちによる(一部)子どもたちのためのお祭りです。

 

 

좀 보다가.. 아직 노하라는 너무 어려서 수족관에 갔습니다.

주말이라 돌고래쇼는 만원.

 

しばらく見物してから、水族館のイルカショーへ。

週末なので、満席です。

 

 

노하라는 추운 가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아이스크림.

 

寒かろうが何だろうが、アイスクリーム!

すごい顔で食べてますね・・・。

 

 

간만에 우리의 친구 바다거북이도 보고

 

のはらが大好きな亀さん。

 

 

최근에 브이를 잘하는 노하라 짱.

 

最近、Vサインが得意なのはら。

 

 

어디서든 브이.

 

カメラを向けると、V。

 

 

체중도 부쩍 늘어나고 키도 크면서 노하라도 다시 큰 성장의 시기가 다가온 듯 합니다.

 

最近また背が伸びたようなのはら。成長の階段を上っています。

 

 

수족관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참가하고.

 

水族館でのイベントにも参加。

 

 

아스카에게 줄 선물을 만들었지만..(하트모양)

하지만!! 날짜를 어제날짜로 표기해서 실패 ㅋㅋㅋ

 

夫が私にお土産とハート模様を作ってくれたけど・・・日付が1日違ってます;

過ぎた愛・・・ってこと!?

 

 

이 추운 가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물놀이를 하는 노하라 짱.

 

寒いのに、風船を追いかけて水の中。

 

 

저는 멀리서 동영상만 찍을 뿐^^;

 

さすがにパパも地上から動画撮影だけ。

一緒に水に入るには寒すぎる~。

 

 

성의없는 브이.

 

そろそろ疲れが見えるVサイン。

 

 

집에돌아오는 버스안에서.

 

帰宅するバスの中で。

 

 

집에 온 후 다시 카나토에 오고싶다고 해서, 아스카가 준비한 저녁을 도시락으로 싸서

가족모두 카나토에서 먹었습니다.

 

19時前に帰宅・・・30分後、まさかの「お外発作」!!

9月ごろから始まったのはらのお外発作。

昼間十分に外で遊ばせても、全く関係なく突然「お外~!!」と号泣して、

「カバンも!」「プチ(しまじろう)も!!」と泣きながらおでかけの準備。

外に連れ出すまで玄関で靴を履いたまま号泣します・・・。

深夜、早朝問わずだから、こっちもかなりバテバテ。

のはらも疲れてはいるのでしょう、外に出ても「抱っち!」なので、

のはらを抱いてうろうろ。腰にきます・・・;;

 

やむなくこの日も、夕食を急きょお弁当箱に詰めてカナートへ。

フードコートで家族3人持ち込みの夕食です。

のはらは機関車トーマスのお弁当箱ですっかりご機嫌に^^

 

 

노하라도 머리 묶으면 약간 여자 느낌이 나네요.

중성적인 매력의 노하라 짱이 전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21時の帰宅となった土曜日。

髪を結んだのはらは、可愛かったです。

1日のはらに付き合った夫、1日家事雑用に励んだ私、共にお疲れ様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