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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京北教会のバザー

chobabo 2014. 10. 31. 20:27

일시: 2014년 10월 26일

 

이날은 교회 바자가 있는 날이자 우리 부부의 교회 헌금 당번일 이었습니다.

새벽4시에 노하라가 외출을 하고 싶다고 울어대서, 교회보다 시모가모 신사에 먼저 간 일요일^^;

 

결국에.. 우리 가족 모두 거의 10시가 넘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교회도 지각하고 헌금당번도 못지켜서 목사님과 교회 식구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에 빵을 먹었습니다.

 

昨日1日お出かけしまくったのに、明け方またものはらのお外発作;;

4時過ぎに起きて号泣し、結局夫が自転車に乗せて下鴨神社へ。

下鴨神社はお祭りの準備で明け方から人がたくさんいて、青年会の平均年齢が78歳という

話を聞いて帰ってきた夫。

7時前に無事に帰宅して、心配で眠れなかった私もみんなで二度寝。

 

今日はバザーで忙しいからと前日から準備していた朝食を食べました。

 

 

노하라가 최근에 잘하는 브이.

 

腫れぼったい目ののはら。

 

 

우리 교회 바자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야키 소바를  만들기 위해 불을 지피고 계시는 남자 어른들.

 

バザーといえば焼きそば!!

 

 

저와 노하라 짱입니다.

 

夫は焼きそば係でしたが、のはらの子守りがメインの仕事に;;

私は喫茶コーナーです。

 

 

아직 새파란 나츠미깡. 겨울이 오면 맛있는 노란색으로 변하겠죠.

 

来年のマーマレードの材料(夏みかん)が、大きく育ってきています。

 

 

교회 놀이터에서 만난 오빠와 사진 한장^^;

이사진에서 노하라의 장난끼를 읽을 수 있으신지요? ㅋㅋㅋ

 

のはらを公園に連れ出した夫が、お友達と帰ってきました。

公園でのはらとたくさん遊んでくれた優しいお兄ちゃん。

のはらは張り切って、こんな顔。

 

 

오빠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졸졸 따라다니는 노하라 짱.

 

お兄ちゃんが焼きそばを食べると、自分も食べるといい、お兄ちゃんの

するとおりに真似をします。

 

 

바자에 나온 장난감으로 놀고있는 노하라짱과 오빠.

결국 우리 가족이 이 장난감을 구매했습니다.

 

バザーの品で遊ぶ二人。

この玩具は後で我が家で購入しました。

教会員価格で250円なり。

 

 

타카하시 상께서 노하라를 돌봐주고 계시네요.

 

いつものはらと上手に遊んでくださるTさんが、相手をしてくれます。

 

 

교회 앞에 있는 공원.

 

バザーが終わってものはらは元気いっぱい!

再び公園へ。

福岡の実家のお向かいさんから頂いたリュックが、大活躍のこの頃^^

 

 

최근 요괴 워치를 좋아하는 노하라 짱.

 

今日は赤いワンピースを着て、とっても女の子らしいのはら。

のはらなりに頑張った1日でした。

明け方4時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