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日常]久しぶりの外食 본문

Japan/From Kyoto

[日常]久しぶりの外食

chobabo 2014. 10. 24. 23:33

일시: 2014년 10월 18일

 

이날은 노하라의 전동 칫솔을 사기위해 쿄토역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에 갔습니다.

 

오전에 아오이 아동관에서 바자가 열려서 일인당 무료로 5벌의 옷을 고를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우리가족은 총출동하여 15벌의 옷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하라는 호빵맨 유카타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날 내내 유카타를 입고 있었습니다. 

 

家族イベント?満載の土曜日。

まずは葵児童館の古着交換会に3人で出動し、のはらの冬服をGET!!

なぜか甚平さんも・・・。

のはらがこれを着るんだと離さず、服の上にアンパンマンの甚平さんを着ています。

 

 

전동 칫솔을 사고 요도바시 카메라에 식당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예전에 외식을 하면 노하라는 따로 주문하지 않고, 우리들과 음식을 같이 먹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눈치를 채서 아이용 메뉴를 시켜줘야 합니다.

 

아이용 메뉴를 주문하니까 선물 바구니 중에 있는 여러개의 장난감 중에서 한개를 고를 수 있었는데

노하라는 반짝이는 보석 세트를 골랐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毎晩号泣するのはらとバトルしながら歯磨きをするのに疲れ果て、電動歯ブラシを

使ってみることに。幼児用は1,200円くらいで買えました。

機関車トーマスのお弁当箱とお箸も在庫処分で安く買えて、得した気分に。

 

夕食はヨドバシ6階のレストランで。

お子様セットに付いてるおもちゃ、のはらがなんとアクセサリーセットを選び、

私と夫はびっくり!!

絶対、車やシールを選ぶと思ってたのに・・・。

 

 

왠지 노하라의 메뉴를 보고나니.. 나도 아이용 메뉴 주문할껄 .. 이런 느낌이 밀려왔습니다-.-;

 

のはらも知恵がついて、私たちからの取り分けは拒否。

「これ!」と自分のメニューを選ぶようになりました。

なって、しまいました・・・。

 

 

저기 밥에 꽂혀있는 국기는 인도인가요?^^; 어느나라인지 궁금했습니다.

 

確かに、子供の心をつかむメニュー満載!

のはらはニンジンを見て「ハートよ!ハートよ!」と嬉しそう。

・・・実家においてきたクッキーの型抜き、今度持って帰ってこようかな。

 

 

노하라는 디저트부터 먹네요.

 

デザートから食べ始めるのはら。

 

 

아스카는 그라탕 세트.

 

夫がのはらの横に座ってくれたので、久しぶりに大好きなグラタンを注文!

のはらが隣にいるときは、やけどが怖くて頼めないメニューです。

 

 

저는 스테이크 세트.

 

水族館の年間パスポート提示で10%割引になると知った夫は、メニューを変更(笑)

一番安いものから、二番目に安いものへ^^;;

 

メニュー変更前の分のスープやサラダが間違えて出てきて、お店の人に言うと、

「どうぞそのまま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と。

なんだか豪華な食卓になりました。

 

 

쿄토역 앞에서 아스카와 노하라 사진 한장^^

 

帰り道、安いドラッグストアで洗剤や日用品を買って、バスで帰宅。

のはらの恰好は中国の子供みたい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