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日常]のはらちゃんの幼児洗礼 본문
2013년 12월 1일 사랑하는 노하라가 교북 교회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2013年12月1日、愛する娘のはらの幼児洗礼を京北教会で行いました。
최근 집안 어른께서 편찮으셔서 오기 힘드셨을텐데, 노하라의 유아세례를 위해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장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久しぶりに韓国伝統衣装を着たのはら。
半年前に比べると、サイズがフィットしてきました。
이날 한복을 입기 싫어해서 많이 울어버린 노하라였지만,
세례식 당시에는 울지않고 씩씩하게 잘 해냈습니다^^.
お着替えが嫌で泣いたのはら。
目がちょっと腫れています。
목사님께서는 유아세례를 처음 진행해보셔서 그런지 많이 긴장하셨지만,
하나님과 교회 가족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무사히 잘 지뤘습니다.
洗礼式ではお利口さんで、ちっとも泣かずにいられました。
항상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우리 노하라의 유아세례를 위해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해주신 이마이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今井先生、ガウンデビュー!
先週リハーサルと準備の時間も持ってくださり、心のこもった素晴らしい式に
なりました。
今井先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노하라가 교회 공동체에서 올바르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와 아스카도 좀더 신앙 공부에 열중하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記念写真。
のはら、何かくわえていますね。
항상 물심양면으로 저희 가족에게 따스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다카하시상 부부.
教会の中心的な長老夫妻。
いつも細やかに気配りをされて、今日も洗礼式で水をかぶるのはらのために
ウエッジウッドの上品な大判のタオルハンカチを準備してい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して、プレゼントでそのまま頂きました・・・。
いつも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내년 5월에 귀여운 아기를 출산할 예정인 마에다 상 부부.
来年5月に出産予定のM田さん夫婦。
のはらを抱っこして、予行練習?!です^^
우리 노하라를 언제나 아껴주시고 항상 기도를 많이 해주시는 하야노 상.
いつも、のはらを目に入れても痛くないほど可愛がってくださるH野さん。
教会の帰りによく一緒に歩いて帰ります。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 입니다.
교토는 어느덧 천연색의 빛깔로 물들인 가을 거리로 뒤덮여 있습니다.
教会からの帰り道に撮った、疏水の紅葉。
美しい京都に住めて、優しい教会の皆さんに見守られて過ごす日々に、
心から感謝です。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변화무쌍하게 아름다움을 뽑내는 이 거리가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のはらの幼少期の思い出が京都にぎゅっと詰まっています。
시냇물에 비친 모미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네요.
水に映ったもみじも素敵。
가을의 끝자락.. 조금있으면 한겨울이 찾아오고 올해도 좋은 마무리를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今年も残り少なくなってきました。
저희 노하라의 유아세례를 위해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のはらの幼児洗礼のために祈り、心を配っ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々に、
心から感謝いた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