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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のはらと川遊び

chobabo 2013. 8. 10. 18:10

오늘은 노하라와 데마치아니기 역 앞에 있는 강가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쿄토는 물이 맑아서 그런지 여름방학이 되면 동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러

근교 강가에 총집합을 하네요.

 

파란색 모양의 장난감은 작년에 용현이 부부가 사준 물총인데

올해 여름에 대활약 중입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모터를 이용해서 비누방울도 만들 수 있고,

물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방수가 되어 물에 집어넣어도 망가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暑~い土曜日。

パパとのはらは午前中から川遊びに行きました。

京都は水がきれいで、どこでも川遊びできるのが良いところです。

 

去年、夫の友人夫婦にプレゼントでもらったシャボン玉鉄砲。

この夏、大活躍しています。

 

 

물총에 물을 넣고 있는 노하라!!

 

水鉄砲に水を入れてるのはら。

 

 

강가에 있는 돌다리에 몸을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움직이는 노하라.

최근들어 걷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最近歩き始めて、こんなところでも何とか伝い歩きしてますね。

 

 

물이 맑습니다. 이건 쿄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水が澄んでてきれい!

ここは鴨川です。出町柳からもう少し下ったところ。

 

 

자신의 손에 묻은 모래가 신기한 노하라짱!

 

手に付いた砂が不思議なのか、じっと手を見る・・・

「わが暮らし、遊びすぎなり?」

 

 

제법 큰 돌도 쉽게 줍는 노하라

 

重い石も持てます。

力持ちの赤ちゃん。

 

 

오늘 날씨가 37도까지 올라가서 무척이나 더웠는데..

정말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今日は京都の気温は37度。

うんざりするような暑さだけど、元気いっぱいに遊ぶのはら。

 

 

물놀이가 끝난 후, 좀더 남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서 휴식을 취하기위해

노하라를 베이비 캐리어에 탑승 시킨 후 한장 찍어봤습니다.

 

얼굴이 커서, 모자이크 처리가 잘 안되네요^^;

 

ベビーキャリアも大活躍!!

川遊びの後は、自転車でさらに南に下り、川床を見物に。

 

 

노하라가 최근에 좋아하는 음료수!

 

のはらが最近好きなジュースだそうです。

私が知らない間に・・・夫が素敵なものを与えてますな。

まぁ、パパとのお出かけはそうじゃなくちゃね。

ママはくれないものを、パパがくれる(笑)

 

 

항상 물놀이 후 쉬는 장소 입니다.

뭐랄까, 바로옆에 쓰레기통도 있고 ㅋㅋ, 넓게 쉴수 있는 마루가 있어서

여기서 돗자리를 피고 아이와 쉬는걸 좋아합니다.

 

川遊びをした後に休憩する場所。

人が少なく、木陰があり、広いベンチがあり、すぐ横にゴミ箱もある。

絶好の休憩ポイントだそうです。

 

 

헤헤, 노하라 신났다 ^^.

 

のはら、嬉しそう。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자전거를 타고 남쪽으로 쭈___욱 달려봤습니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저기서 라이트업 야간 행사를 합니다.

 

진혁이가 한주만 빨리왔어도 볼 수 있었을텐데 -.-; 아쉽다.う

 

鴨川の川床。

この道は19時~21時半までライトアップされます。

8月12日まで。

 

 

베이비 캐리어의 장점은 아기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유공간이 많고,

이동성이 뛰어나서 아이와 빠르고 안전하게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빠의 날에 선물로 받은 베이비 캐리어 -.-;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ベビーキャリアの中で眠ったのはら。

お昼寝もできて、やっぱり大活躍のキャリア。

高かったけど、買ってあげて良かったです。

・・・私が助かってます(笑)

 

 

노하라가 1시간정도 낮잠을 자는동안 아스카도 합류하였습니다.

 

일어난 후, 엄마 찌찌먹고 기분이 좋아진 노하라짱!!

오늘도 좋은 하루였나?? 그랬으면 좋겠다^^.

 

簡単なうちの整理だけして、スタバで読書したのち、私も合流。

37度の天気の中、夫とのはらを探して鴨川沿いを結構歩きました。

ビールとハンバーガーの差し入れを持って^^バス停2つ分tてくてく。

 

でも、その甲斐あって、素敵な笑顔の二人に会えました♪

今日もお疲れ様。

楽しい土曜日、良かった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