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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사가현에 유명한 파르페 전문점 방문하기 본문
행사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카쿠 군이 맛있는 파르페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이름이 카페 블루인데, 파르페가 50가지 종류가 넘게 있어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는데, 맛집 치고는 너무 겉모습이 허름해서 놀랐습니다.
대기 손님이 워낙 많아서 4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야 주문을 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파르페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는 점 입니다.
가격은 650엔부터 9500엔까지 다양한데 800엔 정도 지불해야 어느정도 모양도 이쁘고
맛있는 파르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티비에도 자주 나와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는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파르페는 정말 맛있지만, 자주 가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