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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日常」福間海岸(후쿠마 해안) 본문
후쿠마의 바다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몇년전보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이 진행중이라 주변에 이것 저것 건물이 많이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은 저렴하게 아름다운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바닷물에 들어가는것은 오래간만인 노하라 짱. 처음에는 무서워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들어갔지만.. 금새 적응을 해서 수영을 하면서 놀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조개와 게를 찾기 시작한 우리 가족들^^;
요츠바는 모래성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작업중인 노하라 짱.
장인어른, 장모님도 오래간만에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셨습니다.
노하라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고, 사탕도 먹었습니다^^;
노하라의 보디가드.. 장인어른.
요츠바도 처음 모래사장에서 놀았는데 신나게 잘 놀 수 있었습니다.
여름을 만끽하는 노하라 짱.
후쿠마 해안은 파도가 꽤 높아서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날도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서퍼가 꽤 많았습니다.
엄청난 의지와 끈기로 해변에서 게를 두마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