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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岡山城 본문

Japan/From Osaka

「日常」岡山城

chobabo 2015. 5. 17. 14:15

 

일시: 2015년 5월 16일

 

오카야마 성(岡山城)에 놀러갔습니다.

100엔이면 이용할 수 있는 노면 열차를 타고 고고! 

 

 

 

오카야마 성은 오카야마 컬쳐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성은 우키타 히데이에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을 받아,

텐쇼18년부터 케이쵸2년까지 약 8년동안의 공사끝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오카야마 성은 2차 세계대전의 공습으로 텐슈가쿠와 이시야마몬이 화재로 무너진 후, 

1966년 11월에 복원한 것 입니다. 

 

 

성의 중심을 이루는 건물인 텐슈카쿠는 창문 주위의 바깥벽을 검은 판자로 둘러 깔았기 때문에

'까마귀성(烏城)'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윗층의 지붕 가와에는 금박을 입혔기 때문에 '금까마귀성(金烏城)'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엔, 어린이 120엔.

 

하지만, 호텔로부터 할인권을 달라고 요청하면 어른은 200엔, 아이는 100엔.

 

 

성안에는 기본적으로 촬영이 금지.

다만 5, 6층에 올라가면 오카야마 시내의 전경을 볼수 있는곳이 있는데 촬영이 허가됩니다.

 

5층에서 촬영한 아사히가와(旭川)의 모습.

 

오카야마 성은 아사히가와, 고라쿠엔이 옆에 있기 때문에 성 자체는 특별한 특징이 없지만 주변 경관이

다른 어떤 성보다도 아름다운 장점이 있는 성입니다.

 

 

아사히가와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

 

 

멀리서 본 오카야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