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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塩見家 본문

Japan/From Kyoto

[日常]塩見家

chobabo 2014. 12. 12. 22:56

일시: 2014년 12월 9일

 

우리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라면집에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

아스카가 임신하고 시모가모 신사 근처에 하카타 라면집에 간 이후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今日は外食です!

うちから歩いてすぐのところに新しくできたラーメン屋さん。

入店するときに、のはらが「すみません」と言って頭を下げて入っていったと爆笑する母。

いつ、そんなこと覚えたんだろう・・・^^;

 

 

아스카와 장모님.

 

母と二人で。

 

 

7시 전까지는 맥주가 반값이라 장모님과 가볍게 맥주한잔 했습니다.

 

19時まではビールが半額と聞いて、さっそく注文した二人。

お願いですから、飲みすぎないでください!

 

 

라면은 시오, 쇼유 맛이 있는데 깔끔하고 무난한 맛입니다.

 

ラーメンは塩、しょうゆ味。

あっさりしていて妊婦や子供にも食べやすかったです♪

 

 

스부타(일본식 탕수육)와 군만두도 시켰습니다.

 

酢豚と餃子も注文しました。

 

 

노하라도 수족관에서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잘 먹었습니다.

 

のはらもよく食べました。

子どもは外食が好きですね。

 

 

후식은 이치고 아이스크림.

 

大人がビールを飲む間、我慢してたのはらに母がデザートにイチゴシャーベットを頼んでくれました。

予想以上に美味しい!

 

 

최근들어, 부모가 되면 자식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子どもが美味しそうに食べてる姿は、見ている人も幸せな気分にしてくれます。

でも、アトピーと虫歯には気をつけなき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