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레소 오사카 경기 관람

일시: 2014년 7월 19일

 

세레소 오사카 공식 홈페이지

http://www.cerezo.co.jp/index.asp

 

 

야마오카 장학재단에서 축구 티켓을 선물로 주셔서 세레소 오사카와 요코하마 마리너스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축구 경기를 자주 관람했지만, 일본에 유학와서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세레소 오사카의 홈 경기장은 오사카 나가이 역에 근처의 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얀마의 로고가 눈에 띄네요.

 

 

경기장 앞에 비석의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너스 티켓을 주셔서 쉽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3연휴의 시작인 날이어서 그런지 관람석은 이미 만석.

서포터즈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더운 날씨라 딸기 빙수를 먹으면서 관람한 노하라 짱.

 

 

이날, 디에고 포를란 선수는 후반전부터 출격했습니다.

결과는 2:2였지만, 저희는 1:0 상황에서 노하라가 졸음을 참지 못해 경기장을 나왔습니다^^;

 

 

돌아가기전에 찍은 노하라!~ 장난기 가득한 얼굴^^.

 

 

다음에 한번 더 관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