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日常]福岡2日目 본문

Japan/From Kyushu

[日常]福岡2日目

chobabo 2014. 6. 13. 22:28

 2014년 6월 13일

 

장인어른 집 근처에 있는 바닷가를 놀러갔습니다.

 

福間の海岸にお散歩に来ました。

 

 

최근 우미(바다)라는 단어를 외운 노하라 짱.

이날도 바다를 보고 엄청 신나게 달려가네요^^.

 

風が強い、お天気のよい日。

のはらは去年千秋ちゃんママにもらったサマードレスを着て、大はしゃぎ。

「わー、海だ海だ♪」

 

 

아직 아가짱이니까 바다에 직접 들어가는건 위험합니다.

 

風が強くて波が高いので、海に入るのはやめとこうね。

 

 

갑자기 아스카와 저는 바다에 있는 조개와 바다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あらあら?砂から貝と、そしてカニが出てきてます!

 

 

엄청나게 널려있는 조개.

 

潮干狩りの季節はとっくに過ぎたはずなのに・・・

すごいすごい、貝がたくさん!

 

 

모래사장에 노하라 이름도 적어봤습니다.

 

夫は砂にのはらの名前を書いてます。

そういえば先日「私の初恋はのはらかも・・・」としみじみ言ってました。

ぷぷ。

 

 

1시간정도 조개와 바다게를 Get!!

 

1時間ほど夢中になって狩猟採集に勤しみました!

重さで破れそうなビニール袋。

 

 

정말 한가득입니다.^^;

 

家に帰ってボールに入れてみると、思った以上の収穫量!

 

 

이날 장인어른께서 스시를 사주셨습니다.

 

夕食は大人はお寿司。

のはらはうな丼。

 

 

엄청 고급스러운 스시. 감사합니다.

 

「父の日」豪華セットのお寿司です♪

日本に来た頃はお寿司が苦手だった夫も、最近は「お寿司が食べたいなぁ」

なんて言うようになりました。

 

 

아스카가 후쿠마 해변에서 획득한 조개와 바다게로 해물탕을 만들었습니다.

 

汁物には、今日獲った貝とカニで「ヘムルタン」を作りました。

いいだしが出てます。

みんなで美味しい夕食、のはらもよく食べました♪

 

 

노하라가 심심해 할까봐 바다에 놀러갔는데 정작 아스카와 제가 신나게 조개와 바다게를 수집했습니다 ㅋㅋㅋ.

 

今日の海。

 

 

3년전에는 후쿠마 해변에 아스카와 저 둘이왔는데, 올해 노하라가 추가되어 3인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3年前は夫二人で来た海。

今日はのはらと3人。

これからどんな風になっていくのでしょう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