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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Technical Tips

TED 강연 중에서...

chobabo 2010. 9. 2. 13:13

1. Dennis Hong: My seven species of robot

홍 교수님께서 소개하고 있는 연구실에서 개발 중인 로봇들은 일본에도 이미 있거나 오히려
앞선 기술이 많아서 놀랍지는 않았는데, 정말 충격을 받은 건 새벽 3, 4시까지 연구에 몰두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 Gary Flake: is Pivot a turning point for web exploration?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랩스의 창시자이 책임자인 게리 프레이크의 강연 입니다.
실제로 검색엔진에 적용되면 실용성이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하지만, 발표할 때 피벗을
이용하면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데이터를 이해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3. Stephen Wolfram: Computing a theory of everything

WolframAlpha, Mathmatica... 정말 이분을 볼 때마다 천재자나.. 이런 느낌 밖에는 안들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인간적인 부분도 발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Jon Peddie Research의 Jon Peddie가 말한 내용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울프램은 천재이며 대부분의 우리보다 더 멀리 보고 있다”라면서도,
“그가 보는 것은 하나이며, 현실화는 기술과 사회가 그의 비전을 따라잡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천재의 앞선 생각을 동네 청년인 제가 이해하기 힘든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 Robert Full: on engineering and evolution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약간 오래된 강연이긴 하지만, 공학자들이 생물학적 접근을 할 때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5. Robert Full: Learning from the gecko's tail

이 분의 강연을 순차적으로 보면 정말 협력연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연구 주제를 다양한 그룹의 사람과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피드백을 이론으로
재정립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도마뱀이 꼬리를 이용해 움직임을 조정하는 법을 관찰하고 이를 로봇으로 개발했습니다.





6. Pranav Mistry: The thrilling potential of SixthSense technology

제스쳐 기반의 새로운 UI을 제시한 MIT에서 박사 과정을 하고 있는 Pranav Mistry의
강연 입니다. 자신의 기술을 오픈소스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던 강연입니다.





7. Ray Kurzweil: A university for the coming singularity

Singularity University을 소개하는 강연 입니다. 미래학자인 Ray Kurzweil께서 컴퓨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이야기 헀는데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