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청소년 과학관에서 로봇 시연하기

오봉은 한국으로 치면 추석 정도로 해석되는 일본의 명절인데, 무려 3일간이나 오봉때 쉬지도 못하고
청소년 과학관에서 로봇을 시연 했습니다.

청소년 과학관인데 주로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을 해서 로봇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워낙에 연구실 친구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서 그런지 별탈 없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Xbox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로봇을 조종해서 아이들도 흥미를 느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 M1 친구들이 모두 인턴쉽 프로그램을 참가하러 도쿄 또는 다른 지역의 장소로
가는 바쁜 와중에도 참여를 해줘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올해 B4인 사토 군 입니다^^. 열심히 해서 대학원 입학 시험 꼭 합격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