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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お父さん!京都に来た^^

chobabo 2014. 8. 25. 21:36

일시: 2014년 8월 24일, 25일

 

아버님께서는 오랜 기간동안 만나지 못한 고교 동창을 만날 겸 아스카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여행을 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우리집!

노하라는 어느새 낯가림이 많이 없어지고 할아버지와 익숙해 졌네요^^;


福岡の父が来ました!

青春の日を共に過ごした友人を仙台、そして東京に訪ねて、素晴らしい歓待を受けた後、

最後の目的地は京都!

大学時代、そして母との新婚時代、私の幼児期を過ごした思い出の地です。


のはらはすぐにじーじに慣れて、うるさくまとわりついてます^^

 

 

아스카가 새로 도전한 카레는 생각외로 맛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初挑戦のキャベツカレーは微妙な味。

まあ、失敗ってやつですな。

 

 

8월 25일..

아침부터 흐리기는 했지만 비가오지 않아서 기타노텐만구에서 매달 열리는 마츠리에

가족이 총출동!!

 

키타노텐만구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kitanotenmangu.or.jp/


翌日25日は北野天満宮の縁日!

昔、父母が住んでいた近くで、赤ん坊の私がベビーカーに乗ってる写真があります。

前日の雨で実験が延期になった夫も、一緒にgogo!

大学?午後から行けばいいじゃん^^


 

최근 부쩍 무거워진 노하라를 안고 다니는건 쉽지 않네요^^;


最近めっきり重くなったのはら。

体重は変わってないのですが、背がまた伸びました。

 

 

그래서, 요즘 자주 업어주고 있습니다.


抱っこはきついので、おんぶする夫。

 

 

키타노텐만구에서는 매달 25일 큰 장터가 열립니다.

뭐.. 그리 싸지는 않지만 가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찾을수 있습니다.


何かな?

真剣に見ているのはら。

 

 

아스카의 포스가 남다르네요^^.


私のポーズが変だと爆笑する夫。

 

 

노하라가 좋아하는 물고기!


金魚すくい!

もうちょっと大きくなったらね^^

 

 

아버님께서 사진 찍는 모습을 뒤에서 찍어봤습니다.


写真を撮る父の姿を、夫がカメラに収めました。

 

 

삼자의 입장에서 관찰하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がらんごろんが気になるのはら。

 

 

한눈에봐도 부녀임을 알 수 있습니다.


一目で親子と分かる二人。

顔と体型がそっくりなんだとか・・・。

 

 

키타노텐만구 안에 있는 가게인데 떡을 파는 곳 입니다.

평소에 너무 오래 기다려야 구매할 수 있는데 이날은 별로 사람이 없어서

사봤습니다.


長五郎餅。

いつも行列なので、2個入りを買ってみました。

 

 

저는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버님과 아스카 노하라가 나누어 먹었습니다.

노하라의 입맛은 쿄토 할머니 ㅋㅋㅋ.



夫はあまりお餅が好きではないので、父とのはらがぱくっ。

のはらのを横から私がぱくっ(たまに泣かれます;)

 

 

이 가게 입니다. 무지 유명하다고 하는데.. 떡은 그다지-.-;


やわらかいお餅なので、のはらも上手にたべられました。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빙수를 사먹었습니다.

노하라는 자신의 것을 다먹고 할아버지 빙수를 빼앗어 먹네요 -.-;

 

蒸し暑いお天気。

自分のかき氷を食べた後、じーじの抹茶かき氷に手を出すのはら。


 

이날은 점심으로 타코야키를 먹었습니다.

12개에 600엔.


12個600円のたこ焼き。

4人で分けて食べました。

 

 

할아버지가 먹는 모습을 지적하는 노하라 짱.


「あ!じーじ、大きいの食べた!」

 

 

용현이가 선물해준 조기를 먹는 아버님.

조기는 노하라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인지라 아버님께서 뼈를 발라주면 노하라가 다 빼앗아 먹었습니다.

조기를 다음에 한국에서 왕창 사가지고 와야지.


夕食の魚の骨を取ってあげるじーじ。

魚が好きなのはらは、待ちきれない様子。

自分の席を立って、じーじの横で見守ります。

 

 

한동안 아버님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오신동안 편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しばらくじーじとのはらの日々が続きます。

福岡のバーバ、体に気をつけて、組長のお仕事がんば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