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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A Man in Pink"  薄桃色の服も似合うお父さん♪ 본문

Japan/From Kyoto

[日常]"A Man in Pink"  薄桃色の服も似合うお父さん♪

chobabo 2014. 8. 26. 22:02

일시: 2014년 8월 26일 

 

오늘은 니시혼간지, 쿄토 수족관, 요도바시 카메라를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굉장한 하드 스케줄^^;

 

아침에 노하라에게 시마지로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아버님.


朝、のはらに絵本を読んであげる父。

 

 

니시혼간지는 아버님이 졸업하신 대학교 (龍谷大学)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西本願寺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www.hongwanji.or.jp/

 

今日は西本願寺、龍谷大学、水族館、ヨドバシカメラへ行く予定。

まずは、西本願寺から!


 

니시혼간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법당이 굉장히 넓은 다다미로 되어있고

세밀한 조각이 건물전체를 꾸미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広い広い本堂。

浄土真宗の総本山。

 

 

노하라의 동영상.

 

 

아버님의 예전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若き日に龍大で学んだ父は、入学オリエンテーションが西本願寺だったとか。

思い出の場所にのはらと来れて嬉しそう。

 

 

열심히 구경중인 아스카.


国宝の・・・何だっけ?門でしたっけ?

 

 

니시혼간지를 구경하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아버님 학교를 구경갔습니다.


西本願寺の横にある龍大へ。

 

 

이날 비가 약간와서 고인 물 웅덩이에서 놀고있는 노하라 짱.


水たまりで遊ぶのはら。

 

 

아버님께서 졸업하신 대학교 정문에서 사진도 찍고,


龍大正門で。

 

 

쿄토 수족관에 가서 돌고래 쇼도 구경하고^^


龍大から歩いてすぐの京都水族館へ。

夫が1時間半前から座って、中央前から4番目のいちばん見やすい席をゲット!

 

 

이번에 여행기간동안 아버님께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이 모두 핑크색 셔츠를 입고 있다고

은근히 부러운 듯이 말씀하셔서 아스카에게 부탁을 하여 아버님께 핑크색 셔츠를 사드렸습니다.

 

꽤 잘 어울리시네요. 남자는 핑크다!!


仙台~東京と学生時代の友人を訪ねてきた父のカメラに写っているご学友は、お二人とも

素敵に華やかなピンクのTシャツ。

若々しいファッションなので、「お父さんもこんな色着たら?」

夫も「いまどきは、男もピンクです!おしゃれです!お父さんも似合いますよ~」


ってなわけで、私たちからささやかなプレゼント。

淡いピンクのポロシャツです♪

ほら、似合ってるじゃん^^


 

다정한 부녀.


仲良し父娘・・・実は父はちょっと引いてる??

 

 

집에 가기위해 206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夕食後に帰路へ。

206バスを待っているとこ。

「あ!バス来た!」byのはら。

 

 

모두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