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하라 처음으로 헤어 컷! 도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하라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동네 이발소에 왔습니다.

보통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1살 기념으로 노하라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붓을 만들기 위해 전문 이발소에서 머리를 손질했습니다.

 

胎毛筆を作るために、のはらの髪を切りました。

生まれて初めての床屋さん。

 

 

노하라 잔뜩 긴장 했구나!

 

ちょっと緊張の面持ちです。

 

 

뭐... 이미 겁먹어서 머리 손질할 기분 아니지?^^;

 

泣き出して、みんなにあやされてるところ。

床屋のお兄さんがバイキンマンの人形であやしてくれてますが、バイキンマンは

確か悪役では？？余計に泣きそう・・・。ぷぷぷ。

 

 

우선 안정을 되찾기 위해 엄마로 선수 교체!

 

泣き止まないので、試しにパパからママに交代して抱っこします。

 

 

그동안, 머리를 손질하면서 붓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수집!

 

・・・変わらず泣くので、テレビの前に移動して、テレビを見せながら散髪。

うちにはテレビがないので、興味津々で見ています。

切った髪は、広島に送って筆にするそうで、注意深く集められます。

 

 

머리 손질 완료!

 

散髪が終わって、やっとのはらも笑顔を見せるようになりました。

 

 

마지막으로, 옷에 묻은 머리카락 털기^^

 

持たせてもらったはたきを得意げに披露中。

 

 

자른 머리카락은 히로시마에 보내서 붓으로 가공됩니다.

붓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장인 어른께 선물로 드리기 위해 금박으로 이름 처리되는걸로

옵션을 선택해서 주문 했습니다.

 

붓은 제작기간이 보통 1달에서 2달정도 걸린답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