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동네 근처에 히코네 성은 벚꽃이 만개해서 관광객들로 북적. 아직 벚꽃 축제 중이라 꽃구경을 갔습니다. 노하라는 다음주면 유치원생이 되네요. 축하한다 노하라.

연휴의 마지막날.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히코네성에 놀러갔습니다. 도서관 뒤에 연못에서 잉어와 백조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히코네성으로 출발 히코냥 오랜만이네요. 요즘 일어서는 연습을 좋아하는 요츠바. 히코네성은 산위에 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비와코를 찍으시는 장인어른 장난감 칼을 좋아하는 노하라 아스카와 장인어른 연못에 가는길 현궁원 여름에 비해 물이 많이 깨끗해졌네요. 저녁은 라면 카이다마가 무제한. 나카가키 교수님 자동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입 신고서를 낼때 시청직원분과 삼십분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히코네 근처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얻었습니다. 일요일을 맞이해서 아스카와 함께 히코네 성에 놀러갔습니다. 히코네 성은 일본의 국보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히코네성 근처에 가면 히코네시가 밀고있는 캐릭터인 히코냥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요츠바는 자고 있습니다. 히코냥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히코네성의 근처에 한바퀴를 순회하는 배 입니다. 1,300엔에 45분 입니다. 히코네 성에 가기 위해서는 산을 올라가야 합니다. 무료로 대나무 스틱을 대여해 줍니다. 저 위의 나무다리를 건너면 히코네 성입니다. 노하라는 대나무 스틱을 마녀 빗자루처럼 타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