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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후쿠오카 동물원에 놀러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전목마를 탄 노하라. 저도 오래간만에 회전목마에 도전 의외로 무서운 헬리콥터 관람차 고릴라와 세여자 요츠바는 즐거웠을까나 아기 코끼리와 함께 코끼리 똥과 함께 동물들
일본에서 비자를 받고 나서 다시 본국으로 들어갈때 재입국허가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재입국허가서 발급을 받으려고 후쿠오카 공항에 갔습니다. 막상 발급받는 기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발급받는데 3,000엔이 들어서 조금 아까웠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후쿠오카 공항에 있는 재입국허가서 발급기관 안내 입니다. http://www.immi-moj.go.jp/soshiki/kikou/address/08.html#12_2 아래 서류는 재입국허가서 서류 양식 입니다. http://www.moj.go.jp/ONLINE/IMMIGRATION/16-5-1.pdf#search=' 역시 뭐든지 처음 무언가를 할 때는 별거 아닌 일이라도 무지 버벅대고 뭔가 꼬이는게..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 듯 합니다.
후쿠오카 타워를 가려고 길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해 버린 로봇스퀘어를 방문했습니다. 거의 실제 사람크기에 가까운 프라모델이 정문 옆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의 건담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기타큐슈 지역에 로봇 벤처단지가 있어서 그런지 실제 전시장의 크기는 넓지 않지만, 굉장히 다양한 로봇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초창기 로봇 시제품들도 볼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보기힘든 로봇들이라서 매우 기뻤습니다. 잡지에서 본 철인28호 로봇도 실제로 봤는데 관절마다 모터가 부착되어 있어 실제 작동 가능한 모델이라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비전을 이용해서 장애물 회피 등의 기능을 할 수 있는 탱크 로봇 입니다. 이것도 역시 초창기 모델인거 같습니다. 아이보 버전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사실..
이번에 저희 학교 에서는 토바타 캠퍼스의 이마키레이 상과 이즈카 캠퍼스 주장 가와우치상 등 4명이 후쿠오카 대학 연맹전에 참여하게 되어 일본 검도 대회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최근에 검도가 인기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서 신입생이 많이 안들어 와서 저도 응원도 하고 도움도 줄겸 같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검도대회 참관할때 정말 편한 복장으로 오는데 반해서, 일본은 모든 검도부원들이 자신들 학교의 통일된 복장(예를 들어 정장, 단체티 등)으로 굉장히 예의를 갖추어 대회를 참관 합니다. 그걸 모르고 저는 정말 편한 티를 입고 왔는데 너무 민망했었습니다^^. 일본 검도부 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선 후배간의 예의를 정말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운동을 잘해도 싸가지가 없으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