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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날씨가 따스해지면서 요츠바의 얼굴에도 웃음이 한가득. 얼굴이 보름달. 교회 주일학교에서 공부중인 요츠바. 노하라는 정원에 물을 주네요. 아빠 걸리적거리지말고 비켜 교회에서 우리 딸들과 사진 한컷 이날 교회 점심, 감사히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교회를 갔습니다. 이사한 이후에 아직 우리가족에게 맞는 교회를 찾고있지 못하다가 신오노미치역 근처의 카네다 교회를 소개 받아서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아야 짱. 피아노를 잘쳐서 놀랐습니다. 아야 짱이 노하라를 상대해줘서 노하라는 교회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오노미치역 근처에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하네요. 역사가 있는 교회로 일본의 다른교회들처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주일학교를 운영할수있는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교회 점심은 우동. 180엔 처음에 온 사람은 공짜로 먹을수 있습니다. 감사히 먹었습니다. 노하라와 요츠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네요. 아침에 역에 가는 길에서 .. 노하라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울어서 눈이 심하게 부었습니다.
오늘 예배는 다른 교회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이마이 목사님이 안계셔서 좀 쓸쓸했지만.. 그래도 오늘 점심은 카레 라이스!! 今日は交換教壇。他の教会の牧師先生と、京北教会の今井先生が入れ替わって説教されます。 昼食は夏野菜いっぱいのカレー。私と夫は2皿ずつ頂きました。 이마이 목사님이 계실때는 사진을 찍으셔서 제가 신경을 별로 안썼는데.. 오늘은 안계시니까 아스카에게 부탁을 해서 교회 식구들 먹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いつもは今井先生が写真を撮られるのですが・・・今日はいらっしゃらないので、夫の指令で私が写真を撮りました。扇風機の下にお顔があるのが、今日メッセージをされた牧師先生です。 오늘 오신 목사님께서는 식사가 끝난 후 우크렐레? 조그마한 기타 같은걸 굉장히 멋지게 연주하시면서 자작곡을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食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