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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최근 노하라는 언니역할을 제대로 담당하네요. 새로산 노하라 텐트 1300엔 . 올해도 벌써 12월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케아에서 산 새로운 식탁 19800엔 추운 겨울에도 맨발로 놀고있는 노하라 아침에 일어난 자매 노하라는 하트를 만들수 있네요. 얼마전 요츠바의 10개월 건강검진에서는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모두 건강해서 고마워^^
요츠바 노하라 이렇게 셋이서 비바 시티에 놀러갔습니다. 요즘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노하라 자동차 세차 중인 노하라 비바시티 놀이터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노하라 요츠바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노하라 3연휴도 끝^^ 밥을 좋아하는 요츠바
노하라가 성장하면서 수족관의 물고기들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네요. 이날부터 새로 시작하는 이벤트를 확인하고있는 아스카와 노하라 노하라는 집중하면 입술이 삐죽 나오네요. 펭귄들은 짝짓기의 계절이라 바쁘네요. 수족관 이벤트에서 만든 펭귄 모형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노하라는 얼굴이 안보이네요. 펭귄을 구경하는 노하라 돌고래는 여전히 건강하네요. 돌아가는길에 요츠바와 함께
오랜만에 교회를 갔습니다. 이사한 이후에 아직 우리가족에게 맞는 교회를 찾고있지 못하다가 신오노미치역 근처의 카네다 교회를 소개 받아서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아야 짱. 피아노를 잘쳐서 놀랐습니다. 아야 짱이 노하라를 상대해줘서 노하라는 교회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오노미치역 근처에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하네요. 역사가 있는 교회로 일본의 다른교회들처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주일학교를 운영할수있는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교회 점심은 우동. 180엔 처음에 온 사람은 공짜로 먹을수 있습니다. 감사히 먹었습니다. 노하라와 요츠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네요. 아침에 역에 가는 길에서 .. 노하라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울어서 눈이 심하게 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