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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のはらちゃんと嵐山へ

chobabo 2014. 4. 15. 19:33

일시: 2014년 4월 15일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은 아스카가 일본어 수업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교수님과 상담하여 매주 화요일은 학교를 쉬고 노하라의

육아를 담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아침.. 오래간만에 아라시야마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아라시야마는 기본 버스 요금에 추가 요금을 내야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본 요금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일일 승차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집 앞에서 205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한장 찍었습니다.

노하라는 최근 시마지로 인형에 푹 빠져 있습니다.

 

2年半ぶりに仕事に復帰??

ドイツ企業のオーストラリア人駐在員の方に週1日だけ日本語授業をします。

初出勤の私を見送り、のはらはパパと嵐山へ。

 

私が仕事中ののはらの保育について夫婦でいろいろ話し合った結果、基本的に

夫がみてく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3月の一時保育の後遺症がひどかったのはら。

ちょうどパパも忙しくなり会えない日が続いて、寝起きの号泣、情緒不安定、分離不安。

こんな状態なら、仕事は断ろうかとも考えました。

でも、私の社会復帰を応援してくれる夫が教授に相談して火曜日の育児を担当してくれることに。

代わりに夫は土曜日にも研究室に出ることになり、休日が全くない状態になりました・・・。

 

 

 

205번을 타고 도중에 93번을 갈아타서 아라시야마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미가 거의 끝난 시점이지만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しまじろうを抱いてお出かけののはら。

バスが大好きなので、今日は1日乗車券を利用して嵐山へ。

以前は追加料金がかかったけれど、今は1日乗車券で嵐山まで行けます。

 

 

집에서 아라시야마 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놀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결정!

 

오늘은 집에서 준비한 과일과 간단한 빵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お昼ごはん。

今日は夫が果物やパンをお弁当に包んで持参した模様。

そうそう、お弁当は節約の第1歩。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강물이 에메랄드 색이었습니다.

 

お天気が良いせいか、川の水がエメラルドグリーン。

 

 

오늘은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노하라도 음료수를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暑い1日、のはらはなっちゃんをごくごく。

 

 

예전에 아스카와 갔던 대나무 숲..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昔、夫と二人で歩いた竹の道。

今日は夫とのはらの二人でてくてく。

 

 

노하라가 좋아하는 카라아게 300엔주고 사먹었습니다.

 

大好きなから揚げを買ってもらったのはら。

ほんのちょこっとなのに300円もした!と嵐山の物価の高さにショックを受けた夫。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신이난 노하라 짱.

 

帰りのバスでは乗客がほとんどいなくて、はしゃぐのはら。

一番後ろの席に座って、ずっとご機嫌にしゃべっていたとか。

 

 

오늘 여정이 무척 피곤했는지 1시간 반정도 제 품에 안겨 잤습니다.

 

遊び疲れて、カナートでパパの抱っこでぐっすり。

おまんじゅうを連想させる寝顔は、新生児のころそのままです。

 

 

일어나자마자 저녁을 신나게 먹고있는 노하라짱!

 

1時間半熟睡したのち、むくっと起きると・・・

「さあ、夕ご飯!」

カナートで買ったお弁当を食べています。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카나토에서 놀고있는 노하라 짱.

 

今日もパパとのはらの楽しい1日でした。

おかげさまで私ものはらの心配をせずに初授業を無事に終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

下はカナートで遊ぶのはらの動画。

パパがレールを組み立てて、ガチャポンで買った機関車を走らせて、売り場でセンセーションを

巻き起こしたそうです。

 

 

아라시야마에서 점심먹는 노하라 짱.

 

嵐山でお昼ご飯を食べるのはらの動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