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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京都植物園 본문

Japan/From Kyoto

[日常]京都植物園

chobabo 2014. 3. 5. 13:15

주말을 이용해서 집 근처에 있는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쿄토시의 식물원은 아이 한명과 보호자 한명은 공짜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노하라가 자전거나 자동차를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우리 가족은 꽤 자주가는 편 입니다.


またまた来ました、植物園!

 

 

겨울 부츠를 신고 걸으면 자주 넘어지는 노하라 짱 입니다.

 

이 당시에는 너무 웃겨서 옆에서 깔깔거리며 웃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로써 굉장히 미안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네요..


見事に転んだのはらの決定的瞬間!

自動車や自転車が通らないので、安心して歩かせられるけど・・・

転ぶのは仕方ないですね;;


 

식물원에 있는 분수!!

아직 추운 봄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6월 정도에 저 장소는 장미원으로 굉장히 화려하게 장식됩니다.


何回も来た植物園だけど、噴水のところは初めて。

お水を見て喜ぶのはら。

ここじゃ泳げないと思うよ~。

 

 

벌써부터 농사를 ㅋㅋㅋ


農業にも関心がある様子。

 

 

교토 식물원은 매해 이른 봄에 꽃과 식물을 주제로 전시회를 여는데

올해는 정말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今年もやってました、早春の草花展。

無料だから嬉しいです♪

 

 

온실이라 따스하고 코를 찌르는 꽃내음으로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毎年違うテーマで開催されます。

 

 

요즘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노하라 짱


はしゃいで歩くのはら。

 

 

아름답게 피어있는 장미


夫はバラと書いてますが、これはチューリップでは??

 

 

요즘 궁금한 것은 참기 힘든 노하라 짱.

그래도, 다른사람도 봐야하니까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


葉っぱを引っ張ろうとするのはら。

うちの庭じゃないから駄目だよ~。


 

뭔가 이날 본 꽃 중에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 꽃입니다.


まっすぐ立っている花。

カッコいいです。

 

 

겨울을 테마로 ..


冬の道。

 

 

나무 안에 토토로가 살것 같은 분위기


木のうろの中を指さして入りたがるのはら。

トトロがいそうな雰囲気だね。

 

 

하야노 상과 우연히 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


早野さんとばったり。

いつものはらを可愛がってくださり、俳句もプレゼントしてもらいました。

おうちに遊びに行くと大歓迎して、娘のNさんものはらと上手に遊んでくれます♪

嬉しそうなのはら。

 

 

알레르기 때문에 유제품을 먹지 못하다가 알레르기가 치료되고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하는 노하라 짱!

 

아이스크림 먹을때는 건들지마.. 이런 표정 입니다^^


アイスクリームも食べ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おじいちゃん!手をつないでアイスを買いに行く夢が叶いそうですね!


アイスに手を出そうとすると目で威嚇するのはらです。

 

 

아래는 식물원에서 촬영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