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

[일상] 쿄토 동물원 구경가기 본문

Japan/From Kyoto

[일상] 쿄토 동물원 구경가기

chobabo 2013. 7. 20. 22:14

쿄토 동물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5.city.kyoto.jp/zoo/

 

학교에서 유학생들에게 7-8월 동안 쿄토에 있는 문화재와 박물관 등을 프리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매년 제공해 주는데 올해 처음 노하라와 동물원에 가기 위해서

이용해 봤습니다.

 

쿄토 동물원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동물들이 있다.. 그정도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유모차를 빌렸습니다. 매우 심플한 유모차.

 

最近、疲れ気味の私を休ませようと、夫がのはらを連れて動物園へ。

大学から留学生の文化パスという素晴らしいものが発行されて、夫は

動物園や美術館に7-8月の間無料で入れます。

いいなぁ~。


夫はベビーキャリアでのはらを背負い、自転車で動物園へ。

入り口でベビーカーを借ります。

なんと、1975年製造。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는지 나오려고 하는 노하라를 저지하느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のはら、こんな文化財?に乗るのは初めてで、乗せるのが大変だったとか。

 

 

제가 쿄토 동물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건의 사항은..

호랑이가 머무는 환경을 좀 더 개선해 달라는 것 입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너무 좁아서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면 공간이 꽉차는 느낌이랄까..


トラさんの家はなぜかとても狭くて、夫はびっくり。

山羊の家がトラの家の10倍広かったと言ってました。


 

고릴라도 구경했습니다.


ゴリラ。

のはらは猿やゴリラが好きみたいです。

 

 

유모차를 나와서 직접 끌고가는 노하라짱!


最近、指さしを始めました。

くつを持って行ってて良かったね。

立派に立っています。

 

 

일광욕 중인 펭귄들도 구경하고,


日光浴中のペンギンさん。

 

 

동물원안에 있는 놀이기구도 타봤습니다.

추억의 열차!!


動物園の中に、小さい子向けの乗り物がありました。

昔の機関車!ぽっぽー!


 

일인당 200엔 1살 이상은 유료.. 그래서 노하라와 저까지 합해서 400엔...

열차는 두바퀴를 돌면 끝!! 그래도 노하라는 처음인지라 조금 무서워 했습니다.


1歳以上は200円。2人で400円。結構高いですね。

親子割引とかあったらいいなぁ。


 

아래는 주행중인 열차안에서 동영상을 촬영!


のはら、ちょっぴり怖そうな表情ですが、パパにつかまってしっかり乗っています。

 

 

물을 먹고 있는 기린 상.


お水を飲んでるキリンさん。

晴れていますが、涼しい風が吹く気持ちよいお天気でした。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2시 반정도에 동물원 일정을 마치고 노하라에게 간식을

먹였습니다.

 

노하라 수고했어!!


家ではエアコンも要らない比較的涼しい日でしたが、夫がのはらの体調を

考慮して、一番暑い時間帯は日陰で休憩を取ってくれました。

おやつの赤ちゃんせんべいをほおばるのはら。


パパとの初めての動物園、楽しかったね!

パパものはらもお疲れさま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