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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mont-bell사의 베이비 캐리어(べビーキャリア) 본문

Japan/From Kyoto

[일상] mont-bell사의 베이비 캐리어(べビーキャリア)

chobabo 2013. 7. 6. 23:41

2013년 아빠의 날 선물로 mont-bell 사의 베이비 캐리어를 받았습니다.

(과연 이것이 제 선물일까요^^?)  

 

참조: http://webshop.montbell.jp/goods/list.php?category=347000 

 

쿄토에서는 왠만한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노하라는 아직 어려서

어린이용 자전거 좌석에 탑승하기 어려워서 베이비 캐리어를 구매했습니다.

 

자전거를 탈때에는 어린이들은 헬멧이 의무인지라..

헬멧을 쓰고 있는 노하라짱!! 아사히에서 1,980엔에 구매했습니다.

 

父の日のプレゼントに、夫のリクエストでしょいこを買いました。

登山グッズのお店で。

赤ちゃんの手足の自由度が高く、体同士が密着しないので暑くなくて

いい感じです。

夫は朝、知人に安く譲ってもらった新品の自転車に乗って、のはらを背負って

下鴨神社から出町柳を回って高野川沿いに一周サイクリングが日課になりました。

 

 

최근에 아침마다 시모가모 신사를 자전거로 산책하는 노하라와 나^^. 

 

ヘルメットも買って、のはらの装備はばっちりです。

なかなか様になってるじゃん。

背負われてるけど・・・。

 

 

아스카가 일본어 연구회에 참석한 후 끝나고 쿄토역 근처에서 놀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先週土曜日、私が研究会参加で夫がのはらを1日見てくれました。

落ち合って、京都駅の前で撮った1枚。

照明のせいか、緑色の二人。

 

 

왠지 이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무지 많은 것 같습니다.

 

京都タワーを背景に撮る写真がいちばん素敵に写るみたいです。

ベビーキャリアに、日除けもつけて、完璧装備。

夜になったら日除けは要らないんですけどね。

外しても邪魔なので、つけっぱなしです。

 

父と娘。

2013年、京都タワーの下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