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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일상] 노하라 동화책 읽다!

chobabo 2013. 6. 26. 01:13

최근들어 노하라에게 하루에 한권씩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목장의 동물]이란 동화책에서 센서를 누르면 해당 동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두세번 정도 센서를 누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니까 갑자기 혼자서도 센서를 눌러서 놀랐습니다^^;

 

뭐랄까..

우선 센서는 해당 동물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가르쳐 준건데 한번에 따라하니까 정말 아이들의 습득력은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아스카와 저도 행동과 말 하나하나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새로운 동화책 사서 같이 신나게 놀고, 노하라 짱이 동화책의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으면

동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以前、学生YMCAの先輩夫婦にプレゼントしてもらった絵本『ぼくじょうのどうぶつ』。

動物の体の部分についているボタンを押すと、その動物の鳴き声が聞こえます。

 

夫が絵本を読んであげながらボタンを押すと、あらまぁ、のはらも自分で押せるじゃないですか!

自分でどんどんページをめくりながら、ボタンを押していきます。

動物の鳴き声が聞こえると、嬉しそう&得意そう(笑)

 

赤ちゃんの学習能力って、大人の想像以上ですね。

これからが楽しみであると同時に、気が引き締ま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