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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健康診断と京都水族館

chobabo 2014. 9. 9. 21:24

일시: 2014년 9월 9일 

 

이날은 아스카의 건강검진이 있었습니다.

노하라와 병원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나잡아봐라 놀이를 했습니다^^;

 

 

요츠바 짱은 건강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번에 아버님과 갔던 삼겹살 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지만..

삼겹살 집은 12시 45분까지 점심을 팔기 때문에 실패-.-;

 

 

노하라가 자고 있었기 때문에 아스카와 저는 과감히 라면을 도전했습니다.

 

 

뭔가 냉면같은 느낌의 라면. 물론 매운 맛입니다.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노하라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

그래서 노하라도 어린이용 라면을 시켰습니다.

결국, 라면보다는 장난감에 흥미를 보인 노하라 짱.

 

 

노하라는 미니 삽을 선물로 받고 무지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건축을 전공하려나? 삽과 돌을 무지 좋아합니다 ㅋㅋㅋ -.-;

 

 

아스카는 장인어른의 친구분들께 감사 편지를 쓰고, 저는 노하라와 쿄토 수족관으로 이동.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끝나서 인지 한산한 분위기의 수족관과 돌고래 쇼.

하지만, 돌고래들과 쇼를 준비하는 분들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왠지 명당의 자리를 알게된 저와 노하라.

 

 

좋은 일입니다.!!!

수족관에 새로운 가족이 추가되었습니다.

아기의 이름을 모집중이니까 응모 부탁 드립니다^^;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정원의 생명력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아스카를 만나기위해 쿄토역으로 돌아가기전에 노하라와 저는 소세지를 한개 사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노하라 오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