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미&태정 부부와 함께한 쿄토에서의 하루

일시: 2014년 8월 1일

 

수미&태정 부부와 함께 고다이지의 라이트업을 보기 위해 금요일 알바가 끝나고

바로 집에 와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고다이지의 라이트업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odaiji.com/index.html 

 

이날의 점심은 볶음밥과 파스타.

 

 

파스타 맛있었습니다.

 

 

고다이지의 라이트업은 저녁에 하니까 그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우선 쿄토 대학교에 기념품을 사러 갔습니다.

 

수미부부와,

 

 

우리 부부, 왠지 정문에서 사진찍는게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좋은 기념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운지 선풍기에서 귀엽게 바람을 쐬고 있는 노하라 짱.

 

 

기념품을 사고 기요미즈데라에 갔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태정씨가 이날 돈을 많이 썼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네요.

 

 

이날 저녁은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이것 저것 시켜먹었습니다.

 

 

고다이지 라이트업은 작년에 단풍을 보기 위해 가본적이 있는데 여름의 라이트업은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이 존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