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のはらちゃんと！！

일시: 2014년 7월 29일

 

매주 화요일은 노하라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날^^

날씨가 덥긴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

 

 

최근에 타카노 강에도 뉴트리아 때문에 생태계 파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방문지는 쿄토 수족관.

최근 쿄토 수족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공룡 특별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www.kyoto-aquarium.com/news/2014/06/kyoryu2014.html#p03

 

 

 

福井県立恐竜博物館과 공동으로 수족관에 있는 수중 생물과 관련된 공룡 화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발하고 멋진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합니다.

 

 

노하라는 쿄토 수족관에서 푸른 바다 거북을 제일 좋아합니다.

거북이만 거의 30분정도 집중해서 보는데, 왜일까요? 나중에 크면 물어봐야 겠습니다.

 

 

공룡을 약간 무서워한 노하라 짱.

 

 

수족관을 나와서 우메코지 공원의 열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잠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우리 가족이 우메코지 공원에가면

항상 방문하는 레스토랑에서 빙수와 포테이토를 먹었습니다.

 

 

먹을때 모습이 특이하고 귀엽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쿄토 동물원.

동물원은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중이라 어수선하지만,

새로운 건물들이 생기고 예전보다 확실히 이용환경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코끼리를 보러가던 중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음료수를 먹으면서 엄마가 준비해준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타카노 강에서 물놀이^^.

 

 

우리 동네에 노하라와 같이 놀 친구가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동네 친구 만드는게 하늘의 별따기네요.

 

세상이 무서워져서 그런건가..

 

 

아무튼, 오늘도 멋진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