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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旅行]沖縄二日目(やちむんの里)

chobabo 2014. 5. 23. 21:52

일시: 2014년 5월 17일

 

올해 아버지날, 어머니날(일본은 구별해서 날을 기념합니다.) 선물을 뭘로 드릴까

고민하다가, 노하라가 작년에 후쿠오카 장인어른댁에 머무를 때 장인어른 장모님

커피컵을 깨버려서 지금 커피드실 때 마음에 드는 컵이 없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야치문노사토에서 커피잔 세트를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어버이날 은희씨에게는 관절에 좋은 건강보조제와 과자를 선물해 드렸네요^^.  

 

야치문노사토는 도예공예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있는 작은 촌으로 오키나와의 특유한 느낌이

살아있는 도자기가 많이 있습니다.

 

ビオスの丘から、次はごく近くのやちむん(焼き物)の里へ。

入口に駐車場があり、歩いて10数軒の窯元を回ります。

 

去年のはらが福岡滞在中に父のコーヒーカップを割ってしまい;;

両親がペアのコーヒーカップで気に入るものを探していたので、今年の父の日母の日の

お祝いとして、ペアのコーヒーカップを沖縄で買うことにしました^^

 

ちなみにソウルのお義母様には関節によいサプリメントと目薬、お菓子を送りました。

 

 

개인적으로 옥빛이 오키나와의 바다 같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沖縄らしいきれいなブルーの陶器。

 

 

진지하게 고르시는 장인어른.

 

熱心に見ています。

 

 

자세히^^

 

目的があると買い物は楽しいですね♪

 

 

야치문노사토는 꽤 넓은 구역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입구부터 걸어다니면

약간은 피곤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게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자동차로 돌아다니면서 가게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沖縄らしい空。

お天気に恵まれて、暑い日です。

やちむんの里、広いなぁ。

のはらは熟睡していて、夫が抱っこしながら私たちの写真を撮ってくれました。

 

 

 

 

 

 

 

 

결국 이날은 여러가게를 돌아다녔지만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마음에 드는 커피잔을

찾지 못하셔서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째날 제가 학회에 있는 동안 다른 가게에 가셔서 멋진 커피잔을 발견하시고 구매!~

마음에 드신 커피잔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頑張って探したけど、これ!というカップに出会えずに、今日は帰路へ。

まだ数日あるから、本当に気に入るものをゆっくり探しましょう^^

 

ごめんね、値段を気にせずに選べたら、いいものもたくさんあったのに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