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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旅行]沖縄二日目(ビオスの丘)

chobabo 2014. 5. 23. 21:31

일시: 2014년 5월 17일

 

작년 야마오카 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비오스의 언덕을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비오스의 언덕은 오키나와의 생태계를 잘 복원한 식물원으로 오키나와의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비오스의 언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에서^^

http://www.bios-hill.co.jp/

 

우선 입구에서 가족사진 한장.

 

2日目の朝は、ビオスの丘(植物園)へ。

去年夫が奨学金財団の旅行で来て、次はぜひ家族で行きたいと言っていたところです。

 

最初はどこかわからなくて、「池があって、船に乗った」という夫の言葉をたよりに

ガイドブックで調べて探し出しました・・・。

 

 

장인어른, 장모님, 아스카, 노하라.

 

沖縄の本来の自然を再現したという植物園。

南の花が咲き乱れています。

 

 

정원의 용들이 수증기를 내뿜네요.

 

一定の時間に口から水蒸気を出す竜!

のはら、ちょっとびびってました(笑)

 

 

작은 연못에도 용이 있습니다.

 

お池の中にも竜がいます。

 

 

비오스의 언덕에는 작은 인공 호수를 조성하여 그 주변에 오키나와에서 자라는 식물을

배치했는데 배를 타게되면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면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배는 입장료와는 따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これこれ、夫が乗った船。

 

 

노하라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파인애플(200엔)을 사먹었습니다.

 

のはらに割りばしにさしたパイナップルを買いました。

夫は200円と書いてるけど、確か150円だったと思います。

 

 

한번에 50명정도 탈 수 있는 배를 타고 호수를 구경합니다.

 

一隻に50人くらい乗れるのかな?

全部で5隻ありました。

今日は団体客もいて賑やかです。

 

 

배안에서 사진한장.

 

運転手兼ガイドさんのすぐ隣の席に座りました。

のはらが手に持っているのがパイナップルです。

 

 

장인어른, 장모님.

 

父と母。

後ろは救命道具の箱。

 

 

우리 가족.

 

後ろの席から父がカシャ!

 

 

작년 오키나와 여행때도 호수를 가이드 해주셨던 분을 올해도 만나게 되니 왠지모를

친근감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분은 정말 말을 재미있게 하시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夫は去年もこのガイドさんの船に乗ったのだとか。

沖縄弁の軽快な案内に、ユーモア満載で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

 

 

오키나와에 10마리 정도밖에 없는 물소!

 

沖縄本島には10匹程度しかいない水牛!

 

 

엄청 비싼 난!! 이라고 들었습니다.

 

白い欄が群生しています。

 

 

오키나와 전통 춤을 보여주시네요. 배를 타지 않으면 볼 수 없습니다.

 

沖縄伝統舞踊。

船からしか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

2年前くらいに始めて、まだパンフレットにも載っていないんだとか。

 

 

물소마차. 비싸서 타지는 않았습니다^^;

 

さて、約20分の湖水鑑賞船から降りて、再び陸へ。

あ、水牛車だ!

 

 

원래 오키나와는 지금이 장마철인데 이날은 유난히 날씨가 좋고 더워서 아이들이

대나무 물총을 가지고 놀면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暑い日で、のはらはまっすぐポンプの水へ。

竹で作った水鉄砲があり、子供たちが遊んでいます。

 

 

물놀이가 끝난 후 젖은 옷을 갈아입기전에 벗은 몸으로 놀고있는 노하라 짱.

 

水遊びを満喫してびしょびしょになったのはら。

上半身裸で甲羅干し?

 

 

아래 동영상을 구경해 주세요.

 

元気に走り回るのはらです。

これまたK枝さん手作りのかぼちゃぱんつが可愛いです♪

 

비오스의 언덕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친환경 놀이기구가 많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子供たちの遊び場。

地元の人もたくさん訪れていました。

 

 

저는 100엔을 주고 당근을 사서 염소에게 주었습니다.

 

やぎに餌をやれます。

のはらは怖がって、ちょっと隠れ気味。

 

 

점심은 간단하게 집에서 준비한 오니기리.

 

お昼ごはんは簡単に、準備してきたおにぎりで済ませました。

コンドミニアムにミニキッチンがあり自炊できるのが助かります。

4泊5日の旅行中、お米2キロを消費しました。

 

 

간단히 점심을 먹고 비오스의 언덕을 산책했습니다.

 

腹ごしらえが済んで、散歩コースへ。

 

 

출구 바로 앞에는 작은 온실이 있는데, 비오스의 언덕에 있는 난을 살 수 있는 곳 입니다.

 

出口付近にガーデンセンター。

 

 

저 꽃의 이름은 뭘까요?

 

この花はなんでしょうね?

 

 

장인어른, 장모님.

 

両親。

暑い中を歩いて、帽子で髪がぺっちゃんこ。

写真を撮るときだけ帽子を取るとこんなことに(笑)

 

 

온실안에 있는 이쁜 난의 모습.

 

ガーデンセンターの豪華な花々。

 

 

비오스의 언덕은 식물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 입니다.

 

自然の中でのんびりできて、湖水鑑賞船も満喫して、とてもよかったです。

のんびり観光が好きな方にはお勧めの場所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