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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From Kyoto

[日常]東寺

chobabo 2014. 1. 13. 17:11

신년 연휴가 끝나고 다시 찾아온 3연휴!!

뭘할까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교토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니조성을 갔는데 자전거 주차료를 부과하고 입장 요금도 600엔이나 해서

교토역 근처에 있는 토오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連休の初日。

3人で自転車で京都の街を探検することにしました。


はじめは二条城に行くつもりだったのですが、自転車の駐輪場が1台200円!

入場料も600円なので、素通りして東寺へ。


 

저희 집은 쿄토대학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쿄토역까지는 자전거로 1시간 정도...


京都駅までだいたい1時間くらいでした。

後ろの子供用座席は使わないので、カバーをかけています。

うちの駐輪場では後ろの部分が雨にぬれるので、傷むのを防ぐため。

 

 

마침내 도착한 토오지^^

우선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途中で一度休憩してから、到着!

ここの駐輪場は無料でした。ほっ。

 

 

토오지는 유료로 관람하는 구역과, 무료로 관람하는 구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관람하는 구역만 구경하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큰맘먹고 토오지까지

자전거 타고 방문했으니까 특별전도 구경하기로 결정!!

 

하지만 입장료가 어른 800엔이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今日は特別公開をしているようで、思い切って入場料払って中へ。

五重塔の中を見てみたいですもんねぇ。


 

3월 18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은 비공개 국보, 중요문화재 등을 특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中は撮影禁止なので写真がありませんが、迫力のある像がたくさん!!

久しぶりに重厚な文化財を見て、私も夫も大満足でした。

のはらは暗がりが怖かったのか、反応はいまいちでした(笑)


 

 

55미터 높이의 목탑으로 일본에서 최대 높이를 자랑하고, 저 목탑에 적용된 공법이

도쿄에 위치한 스카이 트리에도 적용되었다고 가이드상에게 들었습니다.


55メーターの五重塔。

地震の揺れに強い構造で、東京のスカイツリーはこのスネーク構造を

真似して作ったそうです。


 

노하라의 세심한 발터치^^;


のはらの足のポーズが可愛い1枚。

 

 

추운날씨였지만.. 가족끼리 자전거 여행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寒い日でしたが、家族3人で自転車で大冒険。

素敵な1日になりました。


帰宅して福岡の両親に自転車で東寺に行ったことをメールすると、

「帰りはのぼりできつかったでしょう」と返信が。

さすが、30数年前私を自転車にのせてうろうろした先輩たち。

京都の街を熟知しております(笑)